외국과의 전쟁을 수행하지 않을 때조차, 국가 군대는 종종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를 낳았다. 역사 기록은 군 장교들이 자신의 군대를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키고 자국에서 잔혹한 독재 정권을 세운 사례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군사력을 보유했다는 사실 자체가 종종 국가 지도자들을 더 약한 나라를 위협하거나 제국주의적 정복에 나서도록 부추겼다.
16명의 유럽 지도자가 참석한 런던 우크라이나 정상회의는 2025년 3월 2일 저녁, 향후 평화 계획을 발표하며 마무리되었다. 정상회의에서는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영국과 프랑스는 1개월간의 휴전을 제안했다.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확대, 우크라이나의 군사적 입지 강화, 우크라이나로의 병력 파견, 유럽의 재무장 문제도 논의되었다.
올해 튀르키예는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에 포함된 163개국 중 139위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경찰 및 군 병력 수, 살인율, 수감자 수, 민간인의 무장, 정치적 불안정, 진행 중인 내부 및 외부 갈등, 이웃 국가와의 관계, 무기 거래, 군사화 수준 등의 요인을 기반으로 국가 내 평화와 안보를 측정한다.
E. H. 카의 ⟪20년의 위기 1919-1939⟫를 읽기에 지금만큼 적합한 시기는 없다. 이 책은 마치 지난달에 쓰인 듯하다. 카가 묘사한 상황(책의 초판은 1939년에 출간되었다)과 오늘날의 상황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이는 최근의 사건들, 특히 로마 규정(Rome Statute) 서명국들이 국제법을 무시한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우리는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즉 팔레스타인 점령의 종식을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학살의 1년이 지난 지금, 우리 요구의 대부분이 외면받았을 때에 왜 우리가 계속해야 하는지 자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자유를 꿈꾸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있는 한, 우리에게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도 거부하고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서구의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으며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그러면서 부수적 효과로 무기 판매고를 올려 이득을 취하고, 우크라이나 유대인을 이스라엘로 대량 이주시켜 이스라엘 내 유대 인구의 수적 우위를 꾀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기회 요소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한 러시아 대사관 인근에 200여 명이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을 들었다. 우크라이나 시민은 “살인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자”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민간인 피해를 낳는 “제국주의 간 패권 경쟁”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팔레스타인을 다니다 보면 어디든 아몬드와 올리브 나무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올리브 나무는 팔레스타인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하다. 지중해성 기후는 아몬드와 올리브 나무만 잘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기에도 가장 좋은 기후라고 알려져 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한국의 겨울에 익숙한 우리가 팔레스타인에 간다면 그야말로 지상낙원인 듯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전쟁이 종식될 가망이 없자, 주인공인 아테네 여성 리시스트라테는 여성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지혜로운 여성이 생각한 방법은 두 가지다. 첫째, 남편이나 연인과의 성관계를 거부하는 성 파업. 둘째, 파르테논 신전에 적립해 놓은 전쟁 기금을 쓸 수 없도록 아크로폴리스를 점령하는 것이다.
66일째 파업 중인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가 간부파업으로 파업전술을 전환한다. 조합원들은 현장으로 돌아가 현장 투쟁을 시작하고, 노조는 조직을 재정비해 다시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는 15일 오전 서울역, 부산역, 대전역, 광주송정역에서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