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코 점거투쟁이 보여주고 의미하는 것은, 그렇게 저들 자본은 노동자계급에게 전쟁을 강요하고 있으며, 노동자계급은 자기를 무장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당연히 역사적 승리는 노동자계급의 것이다.
포항건설노조 비상대책위와 민주노총은 故하중근 열사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 40일이 가까워 가는 포항건설노조 파업의 근본적 원인 해결을 위한 이후 계획을 밝혔다.
故하중근 열사를 살려내라!
“故하중근 열사를 살려내라“는 목소리가 서울에서도 울려 퍼지고 있다.
유가족과 민주노총이 “진상조사 후 제반 합의가 있을 때까지는 장례를 치루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포항 동국대병원 앞과 서울 포스코 센터 앞에서는 각 각 기자회견이 열렸다.
노조는 21일 오후 2시에 집결해 남은 대오를 정비하고 23일 임시대의원대회, 24일 조합원 총회를 여는 등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
포항건설노동자들의 포스코 점거농성이 9일 째를 맞은 21일 새벽 마무리되었다.
포항건설노동자들이 포스코 본사 건물에서 농성을 진행한지 8일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20일, 기자들과의 브리핑을 통해 “자진 해산 없는 타협 주선은 없다”고 밝혀 정부의 직접개입의 의사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민주노총부산본부 주차장에서 밖으로 나가려던 건설노조 조합원들의 승합차를 경찰이 강제로 저지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노동부 장관은 파업중 대체인력 투입은 명백히 불법이므로 사용자측의 부당노동행위가 있다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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