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

현대하이스코지회 13년만에 파업수순

현대하이스코지회 13년만에 파업수순

현대하이스코 노동자들이 노동기본권 사수를 위해 13년만에 파업투쟁에 나섰다. 28일 낮 3시 현대하이스코 순천지회(대표지회장 이동우)가 현대하이스코 당진지회(지회장 정상만)와 공동으로 순천공장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 크레인에서 내려오다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 크레인에서 내려오다

높이 125m의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을 벌였던 2명의 노동자. 그들이 한발 한발 아래로 내딛을때마다 숨죽이며 지켜보던 동료들. 이들은 멀리 전남 순천에서 온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었다.

어린이날, 전투경찰 앞에선 아이들

어린이날, 전투경찰 앞에선 아이들

어린이들에게 밝고 맑은 세상을 보여줘야 할 5일, 비정규직의 아이들은 전투경찰 앞에 서야만 했다.

폭우 속 비정규직 노동자

폭우 속 비정규직 노동자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확약서 이행을 촉구하며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건설 현장 타워크레인을 점거한 지 6일 째 되는 날, 전국적인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현대하이스코 진격 투쟁

현대하이스코 진격 투쟁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투쟁 승리를 위한 광주전남 1차 총궐기대회

“비정규직 철폐하고 공장으로 돌아가자”

“비정규직 철폐하고 공장으로 돌아가자”

김창한 위원장은 "비정규직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벌어질 문제이고 우리의 투쟁도 계속 벌여 나가야 한다"면서 "비정규직의 문제 해결 없이 어떻게 조합원들의 삶을 지켜 나갈 수 있겠나"라고 연설했다.

“투기자본 박살내고 공장으로 돌아가자”

“투기자본 박살내고 공장으로 돌아가자”

주력 참가자들은 3개월 여 청산 저지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오리온전기 지회, 확약서 이행을 촉구하는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지회 그리고 아웃소싱 원상복귀 등을 요구하며 싸우고 있는 위니아 만도지회 조합원들 이었다.

현대하이스코, 합의이행 대신 손배가압류 72억 원

현대하이스코, 합의이행 대신 손배가압류 72억 원

지난해 순천공장 크레인 점거농성 투쟁 끝에 11월 초 ‘확약서’라는 형태로 노사 합의를 이끌어낸 현대하이스코 사태가 여전히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민주노총이 성명서를 내고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손배가압류는 노동자에 대한 간접살인이다’라는 제호의 성명서에서 현대하이스코 사측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72억 원이라는 손배가압류 조치를 실시한 것을 비난하며 “이번 손배가압류 조치가 결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더욱 갈등을 고조시키고 인권을 악화시키며 현대자본에 대한 적대심으로 사회적 갈등구조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최근에는 두산그룹의 손배가압류 조치로 목숨을 끊은 고 배달호 열사의 3주기 추도식이 있었고, 9일에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비정규직 차별에 대한 시정 권고안을 더욱 폭넓은 각 부문과 함께 기준으로 제시한 바 있어 “현대자본이 대세인 인권을 거슬리고는 사회적 정당성을 획득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현대하이스코 사측은 “주주들로부터 질책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받아 소송 제기가 불가피했다”고 주장하는 한편, 지난 1월 1일에는 오히려 유성TMS, 남광산업 등 2개 업체를 계약해지하기도 했다.

탄압 속에서 더욱 빛난 비정규노동자들의 투쟁

탄압 속에서 더욱 빛난 비정규노동자들의 투쟁

2005년 겨울, 혹은 한 해 내내 꼬박 거리에서 보낸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또다시 새로운 투쟁의 해를 맞게 됐다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지회, 순천공장 크레인 점거

현대하이스코비정규직지회, 순천공장 크레인 점거

해고 조합원 37명은 공장내 A동 5곳, B동 2곳 등 10-20여 미터의 크레인 7곳을 점거한 상태이며 경찰의 진입을 차단하고자 크레인 계단에 기름을 칠해 놓고 무기한 농성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