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

삼성중공업 하청노동자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삼성중공업 하청노동자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그는 지금 관에 뉘어져 거제 백병원 냉동고에 있다. 그의 가족들과 친척들, 그를 믿고 따랐던 직장 동료들과 친구들이 장례식장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삼성중공업일반노조 김경습 위원장과 ‘거제통영고성 조선소 하청노동자 살리기 대책위원회’도 유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다.

뿔난 ‘삼성, 현대, LG, SK’ 하청노동자, 삼성 앞 “진짜사장 나와”

뿔난 ‘삼성, 현대, LG, SK’ 하청노동자, 삼성 앞 “진짜사장 나와”

최근 1년 동안, 76년 무노조 경영을 자랑하던 삼성을 비롯해 LG, SK 등에서 줄줄이 노동조합이 결성되면서 원청을 상대로 한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공동 투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18일 오후 7시, 삼성, 현대, SK, LG 등 대기업 하청노동자 1,500여 명은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 앞에서 ‘간접고용 노동자 공동투쟁 문화제’를 개최했다.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또 산재사망 사고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또 산재사망 사고

28일 저녁 8시 40분께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김모(38) 씨가 제4안벽 트랜스포트 신호 중 바다에 빠져 실종되자 119 구조대가 10시 10분께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조선소 하청노동자, 정부 지원서도 배제되나

조선소 하청노동자, 정부 지원서도 배제되나

통영지역 중소 조선소의 고용악화가 심화되면서, 고용노동부가 4일 경상남도 통영시를 ‘고용개발촉진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소 조선소 노동자의 압도적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사내하청 노동자는 혜택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네 탓이 아니다. 운남아”

“네 탓이 아니다. 운남아”

“살 때 보지 못하고 죽고 나서 찾아와 미안하다. 후배인 네가 늘 먼저 연락하곤 했는데, 더 자주 말 걸고 함께하지 못해 또 미안하구나. 사흘 후면 크리스마스네... 십여 년의 세월 너와 함께 하면서도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낸 기억도 없구나. 올해 크리스마스는 너와 함께 보내야겠다. 그래도 미안하다. 운남아.”

[조성웅의 식물성 투쟁의지] 죽음에 대한 예의

[조성웅의 식물성 투쟁의지] 죽음에 대한 예의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들에게 단결은 너무 멀고 / 파업은 꿈만 같은데 / 우는 것도 용기가 필요했던 그들이 / 내 멱살을 잡고 엉엉 운다 그렇게 서로 부둥켜 않고 엉엉 우는 것이 / 죽음에 대한 예의였던 / 현장 추모 집회였던 / 작업중지권 쟁취를 위한 하청노동자 현장파업이었던 / 울산대학병원 영안실에서 보낸 120일!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30%, 기약 없는 ‘무급휴업’ 몸살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30%, 기약 없는 ‘무급휴업’ 몸살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 중 1/3 가량이 불법적인 무급휴업과 토요무급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무급휴직 경험자 중 10%가 3개월 이상의 기약 없는 무급휴업에 내몰리는 등 조선소 하청노동자에 대한 불법, 부당 대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천공항세관, ‘무료노동’ 강요도 모자라 무더기 해고

인천공항세관, ‘무료노동’ 강요도 모자라 무더기 해고

회사 측은 지난 30일 밤, 인천공항 세관에서 전자 태그를 부착하는 50명의 하청노동자 중 34명에게 문자로 해고를 통보했다. 해고된 34명은 모두 지난 7월에 결성된 노조 조합원들이다.

조선소 하청노동자, 이번엔 일방적 임금삭감

조선소 하청노동자, 이번엔 일방적 임금삭감

창원의 STX조선소가 새해 첫 날부터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을 일방적으로 삭감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1위라는 인천공항, 세관 하청노동자는 임금도 못 받아

세계1위라는 인천공항, 세관 하청노동자는 임금도 못 받아

인천공항세관에서 일하는 하청노동자들이 하루 19시간 노동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청업체와 세관, 그리고 노동청까지 19시간의 노동을 ‘무료노동’으로 강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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