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택PD강연회
공권력에 막힌 한미FTA저지 결의대회
범국본은 “‘빅딜’이라는 논리 자체가 작년 12월 제5차 협상을 계기로 미국 측으로부터 받아 낼 것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자, 우리 측 협상 관료들이 마치 협상을 통해 무언가 주고받을 것이 있기라도 하는 것처럼 상황을 분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내용이야 어찌되던 무조건적으로 협상을 타결시키려는 대국민 속임수에 불과하다는 것.
한미FTA 7차 협상이 오는 11일부터 4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7차 협상에서 한국 측은 미국 측의 핵심 요구 사항인 자동차 세제 개편과 신약 최소 가격 보장, 의약품 특허권 연장 등을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가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자신한다면, 국민들이 스스로 자기 자신의 생명과 건강에 대해 결정하도록 대통령직을 건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촉구한다.
8일 한미 쇠고기 기술협의가 열리고 있는 경기 안양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앞에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회원 50여 명이 협상 반대 시위를 벌이던 중 오전 11시 30분경 경찰에 의해 27명이 연행됐다. 이날 시위자들은 협상이 열리는 것을 막기 위해 검역원 정문 앞을 봉쇄하고 한미 협상단의 진입을 막았다. 이로 인해 협상이 1시간 30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시위자를 연행해 강제 해산시킨 뒤 진입로를 확보해 미국 측 협상단 차량을 들여보냈다. 미국 측 협상단은 시위자의 제지를 피해 차량에서 내려 걸어서 먼저 협상장에 들어간 한국 측 협상단과 쇠고기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협상장 앞에 남아 있는 30여 명은 경찰의 해산 요구로 인해 1인 시위로 전환해 규탄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정책국장은 “이번 집회가 사전 신고된 집회였고, 경찰이 신고된 장소를 막아서는 데 항의하면서 연행이 일어났다”며 “항의했다고 연행하는 처사는 부당하고 시위자는 즉각 석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수 정책국장은 “미국이 뼛조각이 들어있는 쇠고기 수입을 강요하는 상황에서 기술 협의는 국민적으로도 실리가 없고 명분이 없는 협상”이라며 “농민 몇 명을 연행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김승주(가명) 씨의 어머니 한경자(가명) 씨는 CJD(크로이트펠트 야콥병)으로 지난해 3월 7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이름도 생소한 이 병에 걸리기 전까지 승주 씨의 어머니는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편이었다. 그래서 2005년 10월초 처음 징후가 나타났을 때만 해도 승주 씨는 으레 노인성 중풍이려니 했었다.
양측의 협상대표의 면면을 살펴볼 때, 이번 협상은 단순히 쇠고기 검역관련 기술협의를 하는 실무협의가 아니라 한미 FTA 협상의 걸림돌(deal breaker)을 제거하기 위한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 32번째 광우병(BSE) 발생이 확인되었다. 이번 사례는 2007년 새해 들어 일본에서 발생한 첫 번째 광우병에 해당된다. 5일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사육되었던 65개월령의 홀스타인 젖소가 광우병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인들에게 광우병의 원인물질은 프리온(prion) 단백질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광우병 발병인자에 대한 과학적 논란은 비정상 단백질 결정화 이론(칼레턴 가이듀섹), 프리온설(스텐리 프루시너 등 다양한 학설이 논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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