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부터 일상생활까지 평화주의에 맞게 재구성하려는 노력들이 꾸준히 경주되고, 군사적 대결에 반대하는 평화세력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의제를 제기하고, 여론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주의와 군사주의적 사회 속에서 모든 사회문제는 안보문제가 되고 사람들의 일상은 군사화된다. 이것이 핵 없는 세상, 전쟁 없는 세상이 가능하다고 외치는 반핵운동과 평화인권운동에게 닥친 현실이다.
북 핵실험을 계기로 ‘핵’에 대한 진보진영의 근본적 입장에 대한 논쟁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 때, 여러 운동 진영에서 고민하고 있는 북 핵실험과 ‘평화를 위한 핵 이용’에 관한 생각을 나누어보았다.
보수언론이 국정원과 손잡고 또다시 공안바람을 일으키려고 하고, 부동산 가격은 도대체 잡을 수나 있는 건지, 한반도 비핵화 에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 민중총궐기로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해버리자구요~
올 것은 오고야 만다. 북한의 핵실험은 논란은 결국 한국 '진보진영'에 내재한 깊은 골을 '골방'에서 광장으로 끌어내는 문턱이 되고 있다.
좌파는 9. 19 공동성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데 있어서는 관심을 보였지만, 그것을 좌파 또는 노동자계급의 독자적인 정치적 입장과 태도를 갖고 하나의 실천 또는 투쟁으로 조직하는 데에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그럴 필요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정치 공방이나 정치 게임이 아무리 실체를 중심으로 한 논쟁을 벌인다 해도 그것은 곧 북핵이 갖는 고유한 성격인 정치적 상징을 감추기 위한 것이거나 또는 상징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에서이지 그 역은 결코 아니다.
답은 미국의 적대정책과 북한 핵개발의 동시 중단입니다. 그리고 이 해답은 미국이 ‘1만개의 핵을 보유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핵으로 위협하는 자와 위협 받는 자 사이의 빈 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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