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

[사회심리학 강좌] 자본주의의 억압, 계급무의식 & 혁명 – 오세철 (영화강좌 첨부)

[사회심리학 강좌] 자본주의의 억압, 계급무의식 & 혁명 – 오세철 (영화강좌 첨부)

[소개글] 『레프트119 준비위 결성을 위한 모임』(레프트119)은 정파·소속·입장의 차이를 넘어 변혁활동가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점을 함께 깊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주체를 건설 중에 있다. 레프트119는 그간 활동가들의 경제적·심리적 요인에 기인한 각종 질환과 이와 유관한 죽음이 기본적으로는 자본주의의 억압과 착취에 기인한 것이지만, 특히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활동가 자신의 의식과 무의식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따라서, 레프트119는 관련 문건 소개를 통해 이에 대한 해법에 접근해보고자 한다. 다음은 오세철 선생의 글 『계급의식과 계급무의식 그리고 혁명』중에서 발췌한 것이다. 레프트119 운영위원 오세철 선생은 좌파진영에서는 매우 드물게 사회심리학을 공부한 특별한 이력의 사회학자이며, 지금도 변혁운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혁명가이다. 자본주의의 억압, 계급무의식 그리고 혁명 / 오세철 맑스주의와 심리학의 만남은 부르주아 심리학이 개인에 기반하여 역사와 계급의 구조적 맥락과 분리되고 개인의 합이 사회라는 방법론적 개인주의의 함정에 빠져 결국 자본주의 체제의 유지에 봉사한다는 비판적 문제인식에 기초하고 있다. 가치, 윤리, 종교, 심리, 예술, 교육, 오락 등의 영역은 모두 그 사회의 계급적 기초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미 맑스는 실재와 경험의 신비화로서

[새기운 칼럼] 혁명가 예수를 만나다 – 전영철

[새기운 칼럼] 혁명가 예수를 만나다 – 전영철

예수는 기독교권 국가들은 물론 특히 우리 사회에서 철저한 평화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런 인식은 과연 합리적인 논리를 지닌 것일까. 평화주의자란 의미는 흔히 어떤 경우에도 폭력적인 것을 거부하며 순리에 따르는 자로 받아들여지기 쉽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는 원칙적으로 평화주의를 지지하되 때로는 평화적인 방법만을 수용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위기에 직면했을 때는 평화적인 방법을 넘어서서 문제를 해결했던 경우가 많았다. 왜냐하면 모순으로 가득한 현실 문제를 순리로만 해결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예수는 오로지 그의 삶을 이 지상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데 헌신한 사람이었다. 그의 활동은 \’때가 찼다. 하나님나라가 가까왔다\’는 선언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그는 관점은 평화주의를 최대한 견지하자는 일반론과 철두철미하게 평화주의 원칙만을 고수하자는 다른 층위의 두 이야기에서 전자에 가까운 듯하다. 순리를 따른다는 것은 여건이 성숙할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민중들은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요소들이 정리되기를 염원한다. 그러나 오늘은 여전히 척박하다. 그렇다면, 예컨대 악의 요소들은 그 싹이 사라질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는가. 그것이 순리인가. 예수 당시도 그러했다. 해서 예수는 더 많은 미소보다 훨씬 더 많은 분노로

[코뮌영상]심포지엄『문화/과학』20년의 궤적과 쟁점 – 공황과 혁명

[코뮌영상]심포지엄『문화/과학』20년의 궤적과 쟁점 – 공황과 혁명

[심포지엄]『문화/과학』20년의 궤적과 쟁점 – 공황과 혁명 주최 : 계간 『문화/과학』편집위원회 2012. 5. 25 13:00 ~ 18:00 서강대학교 다산관 101호 – 2부- 공황과 문화 그리고 혁명 강내희 (중앙대 영문학/문화연구), 정성진 (경상대 경제학) 2천년대 유럽 금융위기의 동향과 전망 이정구 (경상대, 경제학), 고민택 (노동자혁명당 추진모임) 러시아혁명과 21세기혁명 이득재 (대구가톨릭대, 노문학/문화연구), 서영표 (제주대, 사회학) 코뮌영상네트워크 http://cafe.daum.net/communepictures

튀니지 제헌의회 선거, 온건 이슬람 정당이 다수당

튀니지 제헌의회 선거, 온건 이슬람 정당이 다수당

북아프리카 혁명의 시발점이 된 튀니지에서 217명의 제헌의원을 뽑는 제헌의회 선거가 실시되었다. 개표가 진행되어 25일(현지시간)까지 온건 이슬람 정당 “엔나흐다(부흥) 당”이 40% 이상을 득표해 제 1당이 되었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튀니지 선거위원회가 발표한 중간 집계 결과 엔나흐다 당의 득표율이 45%라고 밝혔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트리폴리 해방 후, 리비아 민중혁명의 승리와 그 위험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트리폴리 해방 후, 리비아 민중혁명의 승리와 그 위험

카다피가 수도 트리폴리에서 도피한 후 리비아 민중은 지역별로 주민위원회를 결성하여 사회시스템을 복원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지역 주민위원회나 반란군을 실질적으로 대표한다고 볼 수 없는 국가과도위원회가 제시하는 안정화계획과 헌법제정 절차는 구질서의 완전한 해체와 민주주의의 건설이라는 민중혁명의 목표와 근본적으로 충돌하고 있다.

[참세상 책방] 내일의 혁명을 위해 과거의 혁명을 사유하다

[참세상 책방] 내일의 혁명을 위해 과거의 혁명을 사유하다

혁명을 세계체제의 장기지속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하며, 혁명 주체들의 자율적인 힘의 형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랍 혁명의 뿌리와 때 이른 축배

아랍 혁명의 뿌리와 때 이른 축배

이집트와 튀니지에서의 의심의 여지없는 부분적인 성공은 다른 곳에서 운동을 폭발시켰다. 그러나 성공은 같은 역사적 유산을 물려받고, 같은 사회적 양극- 기생-부족 지배층과 변두리 길거리 노동자 사이-이 있고, 지배층이 제국 경제와 군사 네트워크에 깊숙이 통합되고 종속된 국가에서만 일어났다.

[참세상 국제통신] 일어서는 아랍 대륙의 민중들

[참세상 국제통신] 일어서는 아랍 대륙의 민중들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의 추락과 함께 민중들의 봉기 물결이 중동의 아랍세계로 깊숙히 뻗어가고 있다. 예멘에서 뿐만 아니라 리비아, 바레인, 이란 그리고 이라크에서도 사람들이 거리에서 생활조건 개선과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아랍 대륙 민중들과 어깨를 걸었다. 팔레스타인에서도 17일 수천명이 모여 팔레스타인이 하나가 될 시간이 도래했다며 하마스와 파타흐의 단결을 호소했다.

[참세상 국제통신] 이집트 민중, 중산층의 페이스북 요구와 다르다

[참세상 국제통신] 이집트 민중, 중산층의 페이스북 요구와 다르다

\"역사적으로 혁명 후 수개월은 혁명 자체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1917년 2월 러시아헉명에 대한 불만은 10월 볼세비키 쿠데타를 이끌었다”고 기록했다. 애플밤은 10월 혁명을 단순히 “쿠데타”라고 얕보았지만 그녀의 의미는 분명하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이집트의 민주주의 혁명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이집트의 민주주의 혁명

세계 민중들은 지난 1월 25일부터 18일 동안 전 이집트 시민들이 거리에 나와서 구호를 외치고, 기도하고, 전경들과 싸우며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모습을 숨죽이고 지켜보았다. 결국 이집트 민중들의 요구가 관철되었다. 2월 11일 금요일, 무바라크 일가는 카이로를 떠나 홍해 해안에 위치한 별장으로 도망쳤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시위에 대한 회유책으로 불과 12일 전 임명된 오마르 술래이만 부통령은 무바라크 대통령이 모든 권한을 군사최고위원회에 이양했다고 발표했다. 군부는 2일만에 발표된 3번의 성명을 통해 ‘공정한 자유선거’를 실시하고 국민의 ‘정당한 요구들을 지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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