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황우석 측은 오늘이 두 가지 의미가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하나는 난자 기증의사를 무궁화 한 송이를 통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과 황우석 교수가 진달래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돌아오시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날이라는 설명이다.
1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문화연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등 주최로 열린 ‘국익과 진실보다, 언론의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인가?’ 토론회 열려
연구에 사용된 242개 난자의 출처는? 한양대학교병원 IRB 심사 및 승인은 적법한가? 연구비의 출처는 어디? 논문 저자 기재 과정이 불투명한 이유는?
아이러브황우석은 국익의 환각을 유포하는 가운데 난자기증을 부추기고, 황우석 프로젝트에 시비를 걸지 못하도록 봉쇄한다. 아이러브황우석에서 이루어지는 난자 기증은 전혀 자발적인 것이 아니다.
강수연식의 "씨받이"에서 첨단 의료 "씨받이" 문제가 우리 사회에도 벌어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회적 이론적 합의는 부재한 상태다. 테크놀러지에 의해서 매개되는 임신과 출산은 여러 가지 담론적,이데올로기적,사법적 쟁점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결과를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세계 여러분들이 찾아오셨을 때 그들의 입에서도 탄성이 나왔을 때 우리 대한민국도 해낼 수 있구나 하는 민족적 자신감을 맛보았다"
민주노동당은 황우석 교수의 기자회견 직후 입장을 내고 “이번 논란에서 제기된 의혹이 깨끗이 해명되고, 향후 줄기세포 연구가 사회적, 윤리적 효과에 대해 신중히 고려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매매된 난자와 연구원의 난자가 사용된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황우석 교수가 그동안 부정했던 모든 것들이 사실로 확인되어 도덕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단체연합,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YMCA 등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생명공학감시연대는 공동성명서를 내고 “황우석 교수는 진실을 밝혀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불법 난자매매로 압수수색을 받았던 미즈메디병원의 노성일 원장은 8일, YTN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임 환자들이 난자를 음성적으로 제공받았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시술했다”고 밝혀 난자 매매 관련한 논란이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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