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지도부가 국감중단이라는 강수를 두고 나섰지만, 이날 터져 나온 \'과기정위 향응\'·\'돈선거\' 파문 등의 초강력 악재로 코너에 몰려있는 한나라당이 의원총회에서 쉽사리 국감중단 결론을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연일 새로운 근거를 들이대며 폭로전을 거듭하고 있으나, 한나라당은 근거 없는 정치공세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하고 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 지지율 반등의 기회로 기대를 걸고 있는 \'100만 민중대회\' 개최에 빨간불이 켜졌다. 권 후보가 \'100만 민중대회\'를 성사시키자는 주장을 하고, 당일 대회에 참석해 발언하는 것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며 선관위가 제지하고 나선 것.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측이 BB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인물 김경준 씨 국내 송환을 막아 달라는 신청을 미국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해 정치권이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
\"(청와대가 제기한 명예훼손) 사건만 먼저 조사하면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해야 할 것\"이라며 \"이 사건은 검찰과 특별검사의 수사가 종료되어야만 진상이 밝혀질 사안이므로 검찰은 청와대의 고소사건을 그때까지 수사를 연기함이 타당하다\"
17대 마지막 정기국회 국정감사가 대선 후보 검증 난타전으로 얼룩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게 “국정감사에 함께 나가 검증 받자”고 19일 공개 제안하고 나섰다.
BBK 관련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이 19일 증인과 참고인이 선정되지 않은 국정감사에만 참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정동영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투표소 투표, 휴대전화 투표, 여론조사 등 최종 집계 결과 누적 득표 21만6천984표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유시민 의원은 \"전라북도 지역에서 이명박씨가 박근혜씨한테 압승했는데, 전라북도 지역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한 수많은 선거인단이 민주당 당원이거나 열린우리당 당원이었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명의도용\', \'조직.동원선거 논란\' 등으로 내홍을 겪던 대통합민주신당의 국민경선이 결국 잠정 중단됐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