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집중취재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반WTO 참가자들에게 충격탄 6발 발사 시인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반WTO 참가자들에게 충격탄 6발 발사 시인

홍콩 경찰은 그간 고무총탄 사용도 ‘부정’해 왔다. 그러나 17일 행진 참가자들의 반대 집회를 진압하는 도중에 고무총탄의 수준을 넘는 충격탄 6발을 발사했다고, 홍콩경찰 당국이 29일 시인했다. 홍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청탓컹(張德强) 경무처 공보 담당 수석경정은 ‘집회참가자들을 상대로 6발의 충격탄을 발사했다’고 밝힌 내용을 29일 보도했다. 청탓컹(張德强) 수석경정은 “당시 홍콩 경찰은 집회 진압 과정에서 충격탄을 비롯 최루탄, 최루액, 물대포 등 모두 6종의 무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청탓컹(張德强) 수석경정이 밝힌 충격탄, 일명 오자미탄(CTS Super Sock Beanbag)은 나일론 헝겊안에 화학합성물을 넣은 탄환을 이용하는 것으로 주로 다리 등에 발사, 물리적 충격에 의해 근육을 경직시켜 제압하는 무기이다. 그러나 맞는 부위에 따라 치명적일 수 있어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홍콩 사회 내에서는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 및 충격탄 사용 등 과잉대응에 대한 시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탓컹(張德强) 수석경정은 이날 “무기의 사용을 은폐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지만 지금까지 홍콩 경찰측은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이 고무탄 발사 논란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 ‘고무탄 사용을 지시한 적이 없다’며 ‘진상조사를 벌이겠다’고 응수하며 나선 바 있다.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홍콩에 남은 11인, 이들의 생활 공간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홍콩에 남은 11인, 이들의 생활 공간

'이야, 이자식들~', '에구구', '그랬어?', '이게 이런 거당께' 곳곳에서 말들이 쏟아 진다.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말에 아쉬운 인사를 전하며 '가족들에게 메세지'를 남긴다.

[APEC 집중취재] 홍콩 수감 11명 불구속 결정, 홍콩 교회 거주 키로

[APEC 집중취재] 홍콩 수감 11명 불구속 결정, 홍콩 교회 거주 키로

판사의 판결이 확정되자 법정 전체에는 환호와 탄성 그리고 박수가 쏟아졌고 곳곳에서는 서로 서로 격려하고, 끌어 안으며 기쁨을 같이 나눴다. 긴장된 표정으로 피고석에 서있던 구속자들도 판사의 결정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 듯 밝은 표정을 지었다.

[APEC 집중취재] 홍콩 수감 11명 불구속 수사 결정

[APEC 집중취재] 홍콩 수감 11명 불구속 수사 결정

경찰은 여권을 압수하고 있으며, 수감자들은 이후 경찰이 지정한 특정 장소에 머무르며 불구속 수사를 계속 받아야 한다.

[APEC 집중취재] 홍콩 친구들이 준 카드

[APEC 집중취재] 홍콩 친구들이 준 카드

친애하는 친구이자 영웅들에게 한국인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빕니다. 미국과 EU에 대항하는 싸움에서 여러분들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APEC 집중취재] 산욱링 불법체류자 수용소에서는

[APEC 집중취재] 산욱링 불법체류자 수용소에서는

밤 12시 경에 수용되었는데, 31명이 들어있으니 아무리 바닥에 칼잠을 자려해도 공간이 모자라는 상황이었습니다. 담요도 바닥만 겨우 덮을 수 있는 정도였구요.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살상무기 고무탄 사용했다”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살상무기 고무탄 사용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실에서는 이와 증거를 취합하고 "고무탄에 맞은 피해자들의 경우 상처부위가 허벅지 전체로 확대되어 있고, 처음 몇일 동안은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보고했다.

[APEC 집중취재] 조셉쩐 주교, 신자 석방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APEC 집중취재] 조셉쩐 주교, 신자 석방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조셉쩐(陳日君) 천주교 홍콩 주교가 기소되어 있는 신자를 석방시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전 보석신청 심사 과정에 조셉쩐 천주교 홍콩 주교는 “자신이 직접 신원보증을 할테니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그에 앞서 “이들의 무죄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자진해서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22일 오전 9시 30분 홍콩 황타이신 경찰서에서 조셉쩐 주교와 아시아 교회 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같이 면회를 진행했다. 이날 조셉쩐 주교는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카톨릭 농민회 소속 황대석씨와 기록 영상을 담당했던 전농 소속 박인환씨의 면회를 진행했다. 조셉쩐 주교는 이날 면회에서 “천주교 신자들에게 설령 벌금형이 떨어진다 해도 그 금액 및 관련한 책임은 홍콩 천주교회에서 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홍콩 경찰이 많이 수고를 했지만 홍콩 경찰 수뇌부가 사람들을 체포했다가 11명을 추리는 과정에서 수뇌부의 결정이 잘못 된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이들이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길 바란다”는 바램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황타이신 경찰서에는 카톨릭 농민회소속 1인과 전국농민회 소속 2인이 수감되어 있다. 현재 이들은 사식을 중심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이날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쿤퉁법원 수용소 안에서(2)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쿤퉁법원 수용소 안에서(2)

박스를 넣어달라고 요구, 화장실을 가려 겨우 일을 해결하였다.

[APEC 집중취재] 한국민중투쟁단 2진 구성, 기소자 대응 주력

[APEC 집중취재] 한국민중투쟁단 2진 구성, 기소자 대응 주력

한국민중투쟁단의 활동이 21일 부로 1차 활동을 정리하고, 현재 11인의 기소자들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2차 활동 대책위가 구성해 홍콩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농은 박민웅 사무총을 중심으로 기소자들이 있는 도연맹 담당자 각각 1인씩을 배치해 현지 활동을 시작했고, 민주노총은 허인 참가 부단장과 곽태원 민주노총 비대위원을 중심으로 실무진을 배치했다. 그리고 그외 상황실을 유지했던 류미경, 김동규 활동가들이 현지에 남아 실무 책임을 담당하고 있다. 23일 열린우리당 의원 4인이 홍콩을 방문해 사태 해결을 위한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이영복씨와 현재 공황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기소자 이형진씨 가족들도 오늘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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