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집중취재

[APEC 집중취재] ‘무죄석방’ 한-중-일 삼천배 시작

[APEC 집중취재] ‘무죄석방’ 한-중-일 삼천배 시작

NGO 활동가들을 비롯, 친구, 개인들이 뜻을 모아 노숙 투쟁을 진행중이고, 바로 이 자리에서 한국-일본-중국 3국의 3인의 삼천배와 노숙 투쟁이 시작됐다.

[APEC 집중취재] 정당한 저항은 죄가 되지 않는다

[APEC 집중취재] 정당한 저항은 죄가 되지 않는다

홍콩시간으로 20일 저녁 6시 경, 쿤퉁 법원 앞에서는 홍콩PA와 한국민중투쟁참가자 그리고 홍콩시민들이 참여한 기소자 석방과 구치소 처우 개선을 위한 항의 집회가 진행됐다. 많은 홍콩 시민들은 쿤통 법원 벽에 ‘경찰의 강제적인 폭력이 인권탄압을 하고 있다’라거나 ‘정당한 저항을 탄압해서는 안된다’는 피켓을 붙여놨고, ‘조속히 석방하라’는 선전물들이 다수 벽에 붙어 있었다. 이들 뿐만 아니라 아직 홍콩을 떠나지 않은 한국민중 투쟁단 소속 참가자들과 대만에서 온 활동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이날 약식 항의 집회를 같이 하며 ‘홍콩 경찰의 과잉대응 비판’의 한 목소리를 냈다. 대만 CALL(Committee for Actions for Labor Legislation)의 활동가인 Wuo Young Ie 씨는 “한국인들이 홍콩에서 보여준 투쟁이 인상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경찰들이 병원치료를 받는 환자를 연행하며 둘러싸고 사지를 밟으며 마구잡이로 잡아가는 사진을 신문에서 보고 놀랐다. 홍콩 경찰은 지금 아무 기준도 없이 역사상 초유의 탄압 사태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현재 14명의 기소자 중 1명이 대만인인 상황이다. 또한 허인 민주노총 참가단 부단장은 “방금 만나고 온 양경규 민주노총 참가 단장은 심각한 시설, 독방에 있었다. 책을 읽을 권리가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쿤퉁법원 수용소 안에서

[APEC 집중취재] [포토뉴스] 쿤퉁법원 수용소 안에서

발전노조 조합원이 18일 쿤퉁법원 수용소 안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홍콩 당국은 연행한 한국민중투쟁단을 4평 규모의 한 방에 20-25명씩 수용했다. 연행되었다 풀려난 사람에 따르면 시멘트 바닥에 담요와 세면도구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

[APEC 집중취재] 홍콩재판부 보석 기각, 23일 본재판 예정

[APEC 집중취재] 홍콩재판부 보석 기각, 23일 본재판 예정

839명의 연행자들이 속속 방면되는 가운데 11명의 기소자들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19일 밤에 진행됐다. 홍콩재판부는 이날 '보석신청을 기각'하고, 경찰의 구속 수사를 허가했다.

[APEC 집중취재] [기자의 눈] 한국정부, 정녕 이들을 버릴 것인가

[APEC 집중취재] [기자의 눈] 한국정부, 정녕 이들을 버릴 것인가

한국민중투쟁단은 2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통해 방면된 사람들에 대한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 사례를 종합 보고하고, 이후 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2개 전담 재판부 지정, 16명 구속 기소 예정

[APEC 집중취재] 홍콩경찰 2개 전담 재판부 지정, 16명 구속 기소 예정

홍콩경찰들은 현재 연행된 한국인은 모두 1,149명으로 이 중 남성 851명, 여성 150명 등 1,001명이 한국인이라고 집계했다.

[APEC 집중취재] 홍콩 노동사회단체, 규탄 성명 줄이어

[APEC 집중취재] 홍콩 노동사회단체, 규탄 성명 줄이어

홍콩 노동사회단체들은 19일 곳곳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권탄압과 과잉 대응을 하고 있는 홍콩 경찰에 대한 규탄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연행자들에 대한 조속한 방면을 촉구했다. HKPA와 비아깜페시나는 19일 오후 2시 HKPA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행자들에 대한 조속한 방면을 촉구했다. 홍콩 노총은 19일 오후 2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방면한 여성들의 인권탄압 증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카톨릭 농민회 소속 여성 농민은 기자회견 과정에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 여성은 새벽 고립된 상황에서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으나 경찰에 의해 거절 당했고 경찰서에 온 뒤에도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했다가 경찰이 거절하며 강압적 태도로 수갑(플라스틱)을 죄어 손이 퉁퉁 부웠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이 여성을 포함 다른 여성들이 화장실을 보내 달라고 하자 수갑을 채우고 화장실에 보내주면서 수갑을 풀어달라 하자 여성 경찰을 시켜 옷을 벗겨 수치심 속에서 볼일을 보게 만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이 과정에는 가톨릭 농민회 소속 수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그날 같이 연행된 대만 여성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수갑을 채운 과정, 추위에 방치했던 경찰의 무성의한

[APEC 집중취재] [사례2] 지문날인 반대하자 얼굴 가격, 사지 들려 독방으로

[APEC 집중취재] [사례2] 지문날인 반대하자 얼굴 가격, 사지 들려 독방으로

지문날인 반대, 군화발에 구타당하고 독방으로 이날 만난 대다수 여성들이 제기했던 것은 ‘지문날인을 반대하던 여성이 경찰들에 의해 강제로 지문날인을 당했다’는 것과 ‘앉기를 거부했던 여성에게 경찰이 완력을 썼다’는 증언이었다. 지문날인을 거부하고 나서 군화발로 구타를 당하고, 독방에 갇혔던 민주노총의 한 여성 활동가를 이날 숙소에서 만났고, 그 경위와 설명 내용을 그대로 옮기도록 한다. 연행 됐을 때 홍콩경찰이 버스에서 수갑을 채우려 했다. 나는 수갑 채우는 것을 반대했고, 대신 팔짱을 끼고 있겠다고 했다. 그리고 서로 합의해 수갑을 하지 않았다. 구치소로 넘겨진 다음 사진찍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지문날인 책상 부분까지 왔다. 난 개인적으로 지문날인을 반대한다. 지문날인을 하려고 하길래 ‘홍콩에서는 종교적이나 개인적 신념에 의해 거부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영어로 질문 하려고 첫 단어를 꺼내기도 전에 그 경찰은 내 손을 끌고가 강제로 찍으려 했다. 나는 완강히 거부했고, 지문날인을 반대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그 경찰은 강제로 팔을 땡기며 스템프를 찍으려 했고, 이전에 다쳐 아픈 팔을 경찰이 잡고 비트는 상황이 되어서 나는 “아프다. 아, 아” 아픈 소릴를 내며 자리에

[APEC 집중취재] 뺨 때리고, 군화발로 걷어 차고, 사지 들려 끌려가고

[APEC 집중취재] 뺨 때리고, 군화발로 걷어 차고, 사지 들려 끌려가고

아무 일도 없었다던 홍콩 경찰의 인권탄압과 관련해 그녀들이 입을 열었다. 18일 밤 9시 30분 방면 예정이었던 한국여성들은 하루를 넘긴 새벽 12시 30분이 넘어서야 쿤통법원을 떠날 수 있었다

[APEC 집중취재] WTO 폐막집회, 화려한 퍼레이드

[APEC 집중취재] WTO 폐막집회, 화려한 퍼레이드

제 6차 WTO 각료회의 저지를 선언하며 투쟁 주간을 보냈던 국제 민중의 제 단체들이 18일 오후 2시 집회와 행진을 갖고 일주일간의 공식적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일요일인 이날에는 홍콩에서 활동하는 대규모의 이주노동자들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그러나 한국민중투쟁단의 대다수가 연행되어 폐막제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대신 17일 집회 일정에서 완짜이 부두에서 대치 이후 숙소로 돌아갔던 한농연 소속 회원들이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 폐막 행진은 빅토리아 공원에서 개별 집회를 진행하고, 이후 빅토리아 공원에서 행진을 시작해 각료회담장이 보이는 완짜이 부대까지 행진을 했다. 홍콩시민들은 거리 곳곳에서 행진에 참여했고, 한글로 피켓을 만들어 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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