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경영진이 \'PD수첩\' 광우병 보도에 대해 \'시청자 사과\' 명령을 내린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했다. 엄기영 MBC 사장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약 20분간 부장급 이상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1일 통지한 \'시청자에 대한 사과\' 통보에 승복
리셉션에서 전규찬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는 \'MBC에게 MB씨를 부탁하는 이유\'를,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은 \'공영방송론, MBC 민영화의 부당함\'을 각각 발표한다.
\"MBC가 MB(이명박) 씨(C)의 것이 되면, PD수첩은 MB수첩이 된다\"며 \"MBC는 우리 모두의 것이지, MB 씨의 것이 아니다\"
토론회 주최 단위는 농림부가 언론중재위원회에 낸 정정.반론 보도 청구와 9일로 예정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대해 ‘유례없는 일’이자 ‘압박’이라고 보고, ‘PD수첩’에 대한 압력의 결정판은 검찰 수사에 있다고 짚었다.
오늘도 서울 시청 잔디광장에 모인 1천여 명의 시민들은 \"조중동을 폐간하라\", \"언론장악 중단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공영방송 사수\'의 뜻을 밝혔다. 이날 시민들은 서울 시청 광장 이외에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천여 개의 촛불을 밝혔다.
그러다가 2008년 6월, MBC는 내 곁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와 있다. 집회현장에서 모두가 MBC를 아주 특별한 방송사로 대우한다. 애정을 듬뿍 표시하고, 사랑의 메시지를 팍팍 보낸다. 개인적으로도 그렇다. MBC를 다시 보게 된다. 대체 이 화려한 복귀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방송 분야 대기업 소유제한 완화 등을 담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정책 로드맵인 \'세계일류 방송통신 실천계획\'(실천계획)이 공개돼 미디어공공성의 측면에서 우려했던 문제들이 불거질 전망이다.
이명박 후보는 18일 MBC·KBS와 SBS 등 방송3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모두에서 50% 이상 득표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 후보는 MBC·KBS가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0.3%, SBS 조사에서는 51.3%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의 BBK 연루 의혹을 제기한 MBC에 압박 공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나라당은 30일 MBC 본사 앞에서 3천여 명 규모의 규탄시위와 촛불집회를 갖고, 오는 3일에는 1만여 명을 동원해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제 17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또다시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정치권력이 방송을 장악해 \'정권 나팔수\'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 거대 자본들에게 방송을 아예 통째로 팔아넘겨 민영화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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