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근 PD에 대한 검찰의 긴급체포와 관련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26일 오후 6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된 송일준 부국장, 조능희 CP, 김보슬 PD를 지키기 위한 사수대를 가동시키고 28, 29, 30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을 규탄하는 항의집회를 열기로 했다.
저희가 계속 검찰로부터 들은 얘기와 검찰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들은요, 사실상 저희를 부르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얘기들이예요.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이 “미 쇠고기에 대한 왜곡보도로 사회적 혼란을 초래했다”며 MBC 광우병 보도에 대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기각됐다.
3일 방송된 MBC ‘PD수첩’ <용산 참사, 그들은 왜 망루에 올랐을까> 편에서 용역업체 간부가 경찰과 함께 물대포를 쏜 사실이 확인되자 검찰이 재수사 하겠다고 밝혔다.
1980년대에 ‘땡전뉴스’라는 게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그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셨나요? 대통령 놀이 많이 하셨나 봐요. ‘땡전뉴스’를 보면서 ‘땡이뉴스’를 생각하셨나요?
광우병 쇠고기문제를 단지 “월령 30개월의 문제”로 축소하면서, 마치 30개월 미만의 소는 안전한 것처럼 국민을 속여, 결국, 광우병위험물질인 LA갈비가 한국에 상륙하지 않았던가?
\"MBC가 MB(이명박) 씨(C)의 것이 되면, PD수첩은 MB수첩이 된다\"며 \"MBC는 우리 모두의 것이지, MB 씨의 것이 아니다\"
시민들과 미디어운동 진영이 지금처럼 힘을 모아나간다면 저들의 의도대로 순순히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
토론회 주최 단위는 농림부가 언론중재위원회에 낸 정정.반론 보도 청구와 9일로 예정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대해 ‘유례없는 일’이자 ‘압박’이라고 보고, ‘PD수첩’에 대한 압력의 결정판은 검찰 수사에 있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언론사 광고주 불매운동 게시물 삭제에 대한 입장’을 다음 등 포털에 전달하고, “공정한 재판 절차에 따른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기까지 게시물 삭제 등 포털의 자의적 판단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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