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노종면 언론노조 YTN지부장은 영장 실질심사 직후 \”언론인의 최고 덕목인 공정방송 지키려는 것입니다, 후회 없습니다”라고 소명을 밝혔다. 노 위원장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라는 이유로 24일 구속 수감됐다.
지난 22일 경찰이 YTN 노조원 4명에게 ‘구본홍 사장 폭행 혐의’로 체포영장을 신청했지만, YTN이 그동안 노조원에 대해 5차례 고소한 내용에는 구본홍 사장 폭행 혐의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가 노종면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원 4명 체포로 인한 지도부 공석 상태에서 23일 새벽 5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89%의 총파업 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경찰이 22일 오전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 노종면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원 4명을 체포한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언론노조는 “이번 불법 체포 구금은 그 자체로도 정당성을 잃은데다 그 배후에는 언론자유 투쟁을 억누르고 비판언론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YTN에 대한 재승인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구본홍 YTN 사장은 “YTN 도약의 계기”로 보는 반면, YTN노조는 “‘재승인 족쇄’가 풀렸다”며 새로운 투쟁의 재개를 선언하는 등 노사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명박 정권 이후 언론계에는 낙하산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했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 정국록 아리랑방송 사장, 양휘부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을 비롯해 구본홍 YTN 사장, 이병순 KBS 사장, 차용규 OBS 사장까지.
오전 7시11분, 구 사장이 탄 에쿠스 승용차가 YTN타워 후문에 도착했다. 노조원들은 ‘법원 권장 구호’(회사 쪽의 가처분신청에 대한 결정에서 법원이 허용한 구호)인 “구본홍은 물러가라”를 외치기 시작했고,
YTN노조는 “선물 세트에 좀처럼 떼어내기 힘든 초강력 스티커를 일일이 붙여 구본홍이 선물을 주는 것처럼 생색을 낸 것”이라며 “사장이 주는 것처럼 억지로 강조하며 스티커까지 붙여놓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1980년대에 ‘땡전뉴스’라는 게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그때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키우셨나요? 대통령 놀이 많이 하셨나 봐요. ‘땡전뉴스’를 보면서 ‘땡이뉴스’를 생각하셨나요?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리는 9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이 낮 12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앞에서 \'언론장악 저지 파업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프레스센터 건물 앞 마당에는 언론노조 조합원 2백여 명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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