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는 한미FTA저지 독립영화실천단 주최로 세번째 한미 FTA저지 일일학교가 열렸습니다.
원영수(‘노동자의힘’ 기관지편집위원장)씨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날 일일학교는 '평택, 노사관계로드맵 그리고 한미FTA'라는 주제로 한미FTA를 포함한 하반기 국내 정세와 10월 투쟁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미FTA저지독립영화실천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미FTA일일학교를 열 예정입니다.
'한미FTA저지독립영화실천단'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저항하고 한미FTA를 막아내기 위한 독립영화인들의 모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