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개강, 오마이뉴스 편집국에서 현장실습

기자다운 기자를 원하십니까?

<오연호의 기자만들기> (이하 기자만들기) 6기가 5월 12일(금)부터 시작됩니다.

기자만들기는 1998년 1월 1기를 시작한 이래 2000년 3월까지 5기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기자만들기를 통해 배출된 기자는 130여명에 이릅니다.

민언련 후원, 오연호 대표기자 담임

오마이뉴스가 주최하고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이사장 성유보, 사무총장 최민희)이 후원하는 기자만들기는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이고 월간 말 심층취재 전문기자인 오연호 기자가 담임선생을 맡아 전 강의를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의 기자학교입니다. 기자만들기는 국내의 기자학교 가운데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기자만들기의 독특한 방식과 강의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이는 오마이뉴스 1면 좌측 하단의 <기자만들기>를 클릭하세요)

기자만들기는 기자론, 기사론 형성의 장이었고 ‘세계최초의 인터넷 신문다운 인터넷 신문’ 오마이뉴스 탄생의 모태였습니다. 기자만들기 졸업생들은 우리 언론계 곳곳에서 ‘기자다운 기자’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자만들기 6기는 이전에 비해 ‘현장실습’이 배가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기자교육을 별도의 강의실이 아닌 언론사 편집국에서 실시합니다. 강의장소가 곧 오마이뉴스 편집국인만큼 실시간으로 이론과 취재와 기사작성을 병행할 것입니다.

예컨대 ‘인터뷰’시간에는 뉴스메이커와의 ‘오마이뉴스 열린인터뷰’에 참여하여 현장체험을 통해 인터뷰기법을 배울 것입니다. 또 오마이뉴스 편집국에 비치된 15대의 컴퓨터를 이용해 ‘인터넷시대의 기자되기’ 교육을 최대한 받을 것입니다.

구체적인 강의내용과 수강신청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의내용 순서

1. 기자론–왜 당신은 기자가 되려 하는가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기자의 역사, 우리시대의 기자론

(실습—[나의 장례식] 기사 쓰기)

2. 기사론1(기획론)– 무엇이 기사거리가 될 수 있는가

소설과 기사의 차이, 뉴스란? 변화하는 독자와 기사

정확성, 공정성, 객관성의 의미

(실습—기획안 제출 및 기획회의)

3. 기사론2(문장론)– 문장에도 서비스 정신이 있다

좋은 기사 문장의 필요충분 조건, 첫문장 쓰기

(실습—스트레이트 기사 쓰기)

4. 현장취재1(일반론)– 독자의 눈으로 현장에 서라

사전취재법, 범죄-시위-재난 현장에서의 취재법

(실습—화재 기사 쓰기)

5. 현장취재2(형상화론)– 읽히는 르포는 어떻게 탄생되나

눈으로 읽게 하고 귀로 들려주고 가슴으로도 닿게 하기 위한

형상화의 4가지 범주와 8가지 방법, 세심한 관찰-입체적 구성법

(실습—현장, 인물 형상화)

6. 현장취재3(메시지론)– 사건의 현상과 본질을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그 사건을 보도하면서 독자에게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아 어떤 수위와 방법으로 전할 것인가

(실습—르포 쓰기 현장 실습 및 평가)

7. 인터뷰1(일반론)– 공동인터뷰에서도 특종이 나온다

좋은 인터뷰를 위한 14가지 방법, 인터뷰의 시작과 끝,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언제 어느대목에서 어떻게 해야 되나

(실습—뉴스 인물 인터뷰)

8. 인터뷰2(특수상황)– 포기해야 하는 인터뷰는 없다

콜롬보식 인터뷰, 탐사 인터뷰.

취재원이 인터뷰를 거부할 경우 어떻게 인터뷰를 성사시켜야 하나.

인터뷰 기사작성의 세 가지 유형

(실습—인터뷰 기사 작성)

9. 검찰-법원-경찰 취재론– 검찰청-경찰청 출입기자가 본 사건뉴스의 세계

(강사–이수형 동아일보 서울지검 출입기자, 이창곤 한겨레 경찰청 출입기자)

10. 심층취재– 기사는 시간의 쓰레기가 아닌 작품이다

탐사보도, 기획기사, 특집기사 쓰는 법. 심층 인물연구 취재법

(실습–인물연구 [나의 아버지])

11. 인터넷 뉴스– 정보의 바다에서 어떻게 뉴스를 낚아낼까

인터넷 뉴스의 생산-소비과정에 대한 이해

(실습–국제기사 쓰기)

12 매체사진론– 한 장의 사진이 역사를 바꾼다

기사에서의 사진의 역할, 좋은 보도사진이란?

(강사 임종진 월간 말 사진기자)

13. 취재원 관리법– 모든 취재원은 반드시 다시 만난다

효과적인 취재원 관리법, 취재원과 기자의 거리

14. 마감지키기– 마감스트레스는 불치병이 아니다

노트북 시대의 효과적인 기사작성법

15. 기자윤리– 한국 자본주의 최후의 시궁창에서 벗어나라

촌지를 어찌할 것인가, 당신도 기사도둑놈이 될 수 있다

당신은 왜 선도투쟁가가 되어야 하나

(실습—[나의 표절] 고백기사 쓰기)

16. 사회진출과 매체창간론– 어디에서 어떻게 나의 꿈을 펼쳐야 하나

사회진출의 자세와 방법, 언론고시 문화와 매체창간론

기자만들기 출신 선배들과의 대화, 그리고 졸업식

<수강신청 방법>

강의는 8주에 걸쳐 실시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입니다.

대상은 ‘기자다운 기자가 되려는 사람들’입니다. 제1기부터 5기까지를 분석해보면 대학생 60%, 대졸후 사회진출 준비자 20%, 현직기자가 20%정도였습니다.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며 선착순입니다. 장소는 오마이뉴스 편집국(세종문화회관 뒤 신한은행 빌딩 703호)입니다.

수강료는 30만원입니다. 입금계좌는 (신한은행 274-05-009922 오마이뉴스, 국민은행 009-01-1309-807 오마이뉴스)입니다. OhmyNews 기자회원의 경우 축적된 원고료를 수강료의 일부로 대납할 수 있습니다. 입금 후 전화를 주십시오. (이메일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마이뉴스(733-5505)로 전화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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