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1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과학기술부 주최로 열린 11회 원자력 안전의 날 행사장에서 청년환경센터와 학생환경연대 회원 20여 명이 “핵안전규제기관으로서 과학기술부가 오히려 핵폐기장 유치를 홍보하고 있다”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청년환경센터와 학생환경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핵산업의 안전을 규제하고 감시해야 할 과학기술부가 핵폐기장 유치지역에 양성자가속기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핵폐기장 유치의 들러리로 나서고 있다”며 강력히 규탄하고 과학기술부가 핵안전 규제기관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해 나갈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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