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지나치고, 너무 익숙하게 보아온 것들에 대해 우리는 너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까?

<양성평등>, 제목만큼이나 직접적으로 주제를 전달하는 이 영화는 일상의 남성 지배적 시각에 과감히 의문을 제기한다. 화장실과 신호등 등 주위에서 흔히 보이는 픽토그램의 상징들을 통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유쾌하지만 날카로운 설정을 만들어낸다.

짧고 굵게, 재미있고 명쾌하게 이 짧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면서 ‘평등사회로의 구현’을 한번 쯤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픽토그램 [pictogram]

사물·시설·행위·개념 등을 상징화된 그림문자(pictograph)로 나타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빠르고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상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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