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1일 밤 8시 20분께 세월호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을 우한 촛불집회가 끝난 후 100여명의 침묵행진단이 소라탑 옆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하려 하자 경찰이 막아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스크럼을 끼고 행진단을 막고 있던 한 경찰이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보이며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세월호 촛불집회엔 2만 여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일부 참가자들이 광화문 광장으로 행진을 시도하다 5명이 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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