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F 내 민주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 부재, 여성 소수인종 등 사회적 소수자의 참여와 대표성 부족, 특정 조직의 세계사회포럼 과정 주도, 행동이 결여된 백화점식 행사, 정치적 지향에 대한 모호성 등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오고 있다.
이것은 기존의 사회적 질서를 전복하고자 하는 새로운 계급선언이며 노동과 축적으로 단순화된 계급적 관계와 모순을 재해석하고자 하는 선언이다. 대마초의 빛나는 자리는 여기가 될 것이다.
네 살 아이의 죽음이 이번에 터진 특별한 일인가? 그렇게 생각해서 인지 연일 언론이 들끓고 있다. 하지만 현재 노동자, 서민의 삶과 상태를 들여다보면 이러한 일이 일상이 될 가능성을 우리 사회는 배태하고 있다.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이 싸움은 바로 문제를 깨닫고 싸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주체가 형성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제도 오늘도 현재의 투쟁에 참여하는 이들은, 이 싸움에서 보다 뚜렷한 흔적을 남길 방안을 궁리하고 있다. 그 흔적은 다음 싸움에, 마침내 승리할 투쟁의 밑거름이, 희망의 근거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감정눈물 중에도 분노와 슬픔의 눈물에 특히 염분이 많아 눈이 충혈되고 주위가 붓는 정도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충혈과 붓는 정도는 분노와 슬픔의 크기 만큼일지니, 노무현 대통령은 제발 더 이상 울지 마시라.
이런 오버질 속에 끼여 내 속살까지 남김없이 보여줘야 하는 이 시대, 무차별로 남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며 얼마든지 낄낄거릴 수 있는 저들이 빅브라더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대립은 매우 적대적이고 극한 대치를 보이는 것 같지만 본질과 계급적 속성에 있어서는 동일하다. 열린우리당은 정쟁의 수단으로서만, 개혁세력의 지지기반을 강화하는 수단으로서만 국가보안법 폐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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