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四四九의 기타둥둥] “팬 여러분, 사랑해요!”

[四四九의 기타둥둥] “팬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께서 많은 돈을 써서 제가 한 몫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四四九의 기타둥둥] “팬 여러분, 사랑해요!”

[四四九의 기타둥둥] “팬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께서 많은 돈을 써서 제가 한 몫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서양민들레

[강우근의 들꽃이야기] 서양민들레

황사가 심하던 날 시장 골목 귀퉁이에서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는 서양민들레를 보았다. 꽃대가 거의 없이 땅바닥에 바짝 붙어서 꽃을 피우고 있다. 힘껏 목을 빼고 듬뿍 햇볕을 받으며 꽃 피우고 싶을 텐데 그러기엔 아직 때가 일렀던가 보다. 솜털 달린 씨앗이 다 날아가 버린 빈 꽃대를 보니 이 꽃이 처음은 아닌가 보다. 겨울에도 양지바른 곳에서는 꽃을 피우기도 하니까 이 꽃이 그다지 이른 것도 아니다. 꽃송이를 싸고 있는 총포가 뒤로 훌렁 젖혀 있는 걸 보니 확실히 서양민들레다. 서양민들레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에서 건너온 풀이다. 일제 시대 때 들어왔다니 우리 땅에서 삶이 채 백 년이 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 사이 서양민들레는 우리 토박이 민들레가 뿌리내리고 있는 영토 대부분을 차지해 버렸다. 민들레는 이제 시골에서조차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민들레는 봄 한철 꽃을 피우지만 서양민들레는 늦은 가을까지 쉬지 않고 꽃을 피운다. 서양민들레는 꽃가루받이가 되지 않아도 자기 복제 종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니 한 포기만 떨어져서 자라도 열매 맺고 번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전쟁과 신자유주의적 금융세계화, 지속적인 투쟁에 대하여

전쟁과 신자유주의적 금융세계화, 지속적인 투쟁에 대하여

들어가며 70년대 중반 미국주도 세계자본주의는 위기에 빠진다. 65년 경부터 하락하던 이윤율은 결국 경제위기를 야기하고 말았다. 5-60년대 미국주도 세계자본주의의 황금기는 그렇게 막을 내린다. 각국에서 신자유주의 정책이 도입된다. 케인스주의 시대에 억압된 소유-금융이 권력을 되찾으면서 발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노자타협은 해체되었고 노동의 신축화가 진행되었다. 사회복지는 축소되었고 공공부분에도 금융의 원리가 강제되었다. 외채위기를 당한 남미제국들은 구조조정을 진행하였다. 노동자와 주변-반주변의 희생을 기초로 하여 80년대 초반까지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이윤율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물질적 팽창에 뒤이은 금융적 팽창이 시작되었다. 금융세계화는 두 단계를 거친다. 70년대 런던의 유로달러시장과 초민족적 은행(Transnational Bank; TNB)이 주도한 금융화가 고금리-달러강세로 외채위기로 한계를 드러냈다. 외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베이커플랜(외채상환조건의 재조정)과 브래디 플랜(외채의 증권화)이 등장하였다. 그 결과 금융자본의 형태가 대부자본(은행신용)에서 가공자본(증권)으로 변하고, 신흥공업국은 이른바 초민족적 금융자본에게 엄청난 수익을 보장해주는 ‘신흥시장’으로 변모한다. 이어 90년대 뉴욕의 증권시장과 금융화한 초민족적 자본(Transnational Capital; TNC)이 주도하는 금융세계화가 시작되었다. 초민족적 법인자본은 지주회사를 핵심 조직으로 하는 ‘산업을 지배적 요소로 갖는 금융그룹’이다. 이들에게 직접투자와 증권투자는 더 이상 구별이 되지 않은데, 증권투자가 인수합병의 주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금융세계화의

[구미영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비정규 법안에 대한 노동부의 새빨간 거짓말

[구미영 불안정노동철폐연대] 비정규 법안에 대한 노동부의 새빨간 거짓말

-노동부 장화익 과장의 \”악법이라는 평가 동의할 수 없다\” 글 비판 구미영 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정책부장이 매일노동뉴스에 기고한 장화익 노동부 비정규직대책과장의 글에 대한 비판글을 보내왔다. 장화익 비정규직대책과장은 매일노동뉴스 9월 11일 자에 \”정부안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일부 내용을 가지고 무작정 문제있는 \’악법\’이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며 노동운동 진영의 비판에 대한 반론을 폈다. 구미영 정책부장은 \’차별 금지로 비정규직 남용을 억제한다\’, \’불법파견 규제를 강화한다\’는 등의 장화익 과장의 주장이 거짓임을 밝히고, 노동부와 정부의 뻔한 거짓말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편집자 주 – * – 오늘 노동부 비정규직대책과장이 비정규직을 보호하는 훌륭한 개혁(?)법안을 만들었는데 “정부안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일부 내용을 가지고 무작정 문제있는 악법이라고 평가하는 무리들이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반론문을 매일노동뉴스에 기고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노동부가 엄살을 부려도 심하게 오바하는 상황이다. 주요 언론들이 노동부의 홍보자료와 설명을 그대로 옮기면서 ‘제조업은 파견허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차별이 금지되며’, ‘비정규직 남용을 규제하는’ 법안이라고 소개하는 데도 만족 못한단 말인지… 이번 정기국회 때 통과시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얼마나 강하면 이런 되도 않는 말을 해댈까

[박준도 사회진보연대] 파병반대운동에서 노무현 ‘퇴진’을 둘러싼 논쟁의 진실과 거짓

[박준도 사회진보연대] 파병반대운동에서 노무현 ‘퇴진’을 둘러싼 논쟁의 진실과 거짓

– 참여연대 이태호 정책실장의 주장을 보면서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국민행동) 운영위원인 박준도 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이 김태경 오마이뉴스 기자와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실장의 논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한 글을 보내왔다. 최초 김태경 기자가 <월간 인물과 사상> 9월호에 ‘노정권과 시민단체들, 유착 혹은 상생?’이라는 제하의 글을 기고했고, 이태호 정책실장이 이 글을 반박하는 내용의 ‘파병반대운동에 대한 근거 있는 실사구시적 비판을 기대한다’는 글을 24일 프레시안에 기고하면서 파병반대 투쟁 평가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되었다. 박준도 사무처장은 “참여연대 이태호 실장이 쓴 김태경 기자에 대한 반론글은 파병반대운동 내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었던 노무현 퇴진 운동과 관련해 이 논쟁의 의의를 기각시키고, 더불어 김태경 기자의 시민운동에 대한 비판마저 정확한 근거없이 비켜가고 있다”며 “파병반대 국민행동 운영위 참석자이자 이 논쟁의 주요 토론자로서, 더불어 이태호 실장이 따옴표까지 쳐가며 자신의 입장으로 근거삼고 있는 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으로서 이 논쟁에 대한 견해를 보낸다”고 기고 취지를 전해왔다. 세 명이 쓴 글은 국민행동의 파병반대 실천 평가에 도움이 되고 있고, 이후 파병반대 투쟁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참세상은 이와 관련한 모든 주장에 지면을 열어놓을 것이다. –

파병반대운동에서 노무현 ‘퇴진’을 둘러싼 논쟁의 진실과 거짓

파병반대운동에서 노무현 ‘퇴진’을 둘러싼 논쟁의 진실과 거짓

– 참여연대 이태호 정책실장의 주장을 보면서 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국민행동) 운영위원인 박준도 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이 김태경 오마이뉴스 기자와 이태호 참여연대 정책실장의 논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한 글을 보내왔다. 최초 김태경 기자가 <월간 인물과 사상> 9월호에 ‘노정권과 시민단체들, 유착 혹은 상생?’이라는 제하의 글을 기고했고, 이태호 정책실장이 이 글을 반박하는 내용의 ‘파병반대운동에 대한 근거 있는 실사구시적 비판을 기대한다’는 글을 24일 프레시안에 기고하면서 파병반대 투쟁 평가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되었다. 박준도 사무처장은 “참여연대 이태호 실장이 쓴 김태경 기자에 대한 반론글은 파병반대운동 내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었던 노무현 퇴진 운동과 관련해 이 논쟁의 의의를 기각시키고, 더불어 김태경 기자의 시민운동에 대한 비판마저 정확한 근거없이 비켜가고 있다”며 “파병반대 국민행동 운영위 참석자이자 이 논쟁의 주요 토론자로서, 더불어 이태호 실장이 따옴표까지 쳐가며 자신의 입장으로 근거삼고 있는 사회진보연대 사무처장으로서 이 논쟁에 대한 견해를 보낸다”고 기고 취지를 전해왔다. 세 명이 쓴 글은 국민행동의 파병반대 실천 평가에 도움이 되고 있고, 이후 파병반대 투쟁의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참세상은 이와 관련한 모든 주장에 지면을 열어놓을 것이다. –

[김정원 모스크바대] 가장 반인간적이면서 가장 이윤이 많이 남는 상품, ‘여성’

[김정원 모스크바대] 가장 반인간적이면서 가장 이윤이 많이 남는 상품, ‘여성’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여 사고 파는 성매매 산업은 이제 그 어느 '산업'보다도 '국경'을 쉽게 넘나들며 세계적 차원에서 막대한 이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가장 반인간적이면서 가장 이윤이 많이 남는 상품, ‘여성’

가장 반인간적이면서 가장 이윤이 많이 남는 상품, ‘여성’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여 사고 파는 성매매 산업은 이제 그 어느 '산업'보다도 '국경'을 쉽게 넘나들며 세계적 차원에서 막대한 이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라크 저항투쟁이 승리할 것이다

이라크 저항투쟁이 승리할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펜타곤은 틀렸다. 미국의 이라크정책은 현장의 적이라는 현실에 여전히 대처할 수 없거나 대처할 의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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