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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점하고 있구요 그렇게 질타는 노점상 연합 회원입니다 무엇 보다 전국 노점상 연합은 노점이 현행법상 불법이라는 범범자 취급을 벗어나고자 전국 백만 노점상 대의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자생적인 민중 진영 제 단체 입니다 하지만 현장 에서는 밥그릇 싸움에 비조직 노점상들과의 싸움 바람 잘 날이 없는 슬픈 없는 자 들의 서러움이자 비애 입니다. 구로동 애경 백화점 앞 제가 잘아는 곳 입니다 저는 절대 본부 간부가 아니고 현장 노접상임을 분명 말씀드립니다 오늘도 의정부, 부천 울산 전국 각지에서 생존권을 유린당한 민중들은 이 추운 날씨에 구청, 시청 정문앞에서 오돌오돌 떨며 투쟁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홍성일씨 국가에 항의 하며 투쟁 해 본적이 있습니까? 자본주의 세상에는 어느곳에나 기득권 보이지 않는 질서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노점상 대부분이 느그들은 하면서 왜 우리들은 못하게 하느냐고 목청을 높입니다 하지만 어느분들은 고정 노점상 이해하며 정말로 인간적으로 다가 옵니다 처음에는 뿔달린 사람처럼 사나웁고 이기적은 사람들로 보이지만 누구보다 어려운 사람들 잘 이해 하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처음 다가 서기가 너무 힘들은 사람들인것만은 분명합니다 노점상과 의 싸움, 즉 노노간의 싸움 죽도록 경멸 합니다 민원을 제기 하고 너죽고 나죽자는 오기 만으로는 이 세상을 과연 살아갈수 있을까요? 단언 하건대 비조직 노점상은 결코 조직 노점상을 이길수 없는 현실 입니다 수 없이 보고 겪어왔습니다 당당한 논조와 실명으로 올리셨기에 저도 실명으로 올림니다 우리 모두 새끼들 가르치고 먹고 살기위해 노점이라도 해서 살고자 하는 아주 정직하고 부지런한 제 민중들 입니다 아마도 이번 시련이 성일님 에게 많은 성장을 가져다 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박수정 기자 탓 하지 마십시요 그래도 없는 사람 탄압받는 힘없는 사람편에서 글 쓰는 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여 견해의 차가 있더라도 이해 바람니다 노점을 계속 하신다면 곳 만나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로동역 자주 가거든요 누구 탓 하기 앞서 우리 서로 없기 때문에 밥그릇 싸움입니다 이 얼마나 부끄러운 소치 입니까? 겨우 노점이나 하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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