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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팔고 사는 여성이 노동자라면 그 신성한 노동을 위해 당신의 누이와 아내가 열심히 그 일에 종사해도 아무 문제가 생겨선 안 된다. 과연 그런가? 성노동자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물음에 분명한 대답이 있어야 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의 노동이 제 아무리 데카당스해졌다 하더라도, 나로선 성노동자라는 주장엔 결정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노동이 성립하기 위한 전제조건인 생산수단이 매개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기생계층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거지의 경우를 비유하면, 고통이 동반하는 매우 수고스러운 행위인 건 틀림없겠지만 역시 동량질에 불과할 따름이다. 보다 엄밀한 사회과학적 규정에 의해서 인권문제를 제기해야 지향점이 바르게 나온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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