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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러 가지 못하게하면 소송도 걸겠다고 한 사람들이 이번 피랍사태에 걸린 기독교신자들이다. 그러나, 미국과 노 정권이 물꼬를 트고 봉사/선교활동 하러 가게 문을 열어준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테러/탈레반이 아니라 미국/제국주의에 촛점을 맞추자는 것이지 탈레반이 자랑스럽다는 얘기는 아니다 글 쓴 사람의 의도가 그거라고 난 생각한다 뭘 알고나 비난하자 댓글 수준이 '또라이' 수준 아닌가 그렇게 막말을 하니 정보통신법 같은 게 발효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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