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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 사고든 조직적 폭행이든 사고가 발생하여 국민이 크게 노하고 있는 결과를 야기시켰다면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합니다. 경찰청장은 책임은 고사하고 사과도 없고 대통령은 묵묵무답이고 국민의 편인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은 말도 안되는 논리로 경찰편이나 들고.. 2008년 대한민국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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