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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사중에 보부상이라는 명칭이 있었는데요, 보부상이 아닌 부보상 명칭이 옳습니다. 부보상(負褓商)은 조선왕조 이성계 태조대왕이 중상육성정책(重商育成政策 1392)으로 하사한 명칭이고 보부상(褓負商)은 조선총독부에서 억상이간책략(抑商離間策略 1925)으로 변조 고착시킨 명칭입니다. 따라서 일제의 잔재인 보부상 용어를 퇴출시키고 한국의 전통인 부보상 명칭을 회복해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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