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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이 돌아가는 상황이나 과정을 모를리는 없을테고,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비판하고 있다는 느낌이 크네요. 이렇게 말하고 나면, 지금 총파업국면이 아직까지 힘있게 진행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면죄받을거 같습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총연맹이나 연맹이 의지가 부족해 못하고 있다는 식의.. 본부장의 책임감있는 발언이 아쉬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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