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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입수돗물 판매대금이 일반 수돗물의 약238배라는 건 그만큼 지금 사용하는 수도요금이 일반 판매되는 생수들에 비해 엄청나게 저렴하게 국민을 위해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 238배라는 금액도 시중의 생수들에 비해 저렴한 금액이라는 건데 아직도 불신이 많이 자리하고 있지만 안정성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일상에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게 한다는 건 괜찮은 취지라고 봅니다. 도리어 이윤이 있는 판매를 통해 그 이익이 활용되면 되었지 이것이 일반 수도요금을 올리는데 영향을 줄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더욱이 중국에 판매가 된다면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 수익도 고스란히 국내로 들어오게 되겠네요. 고도정수처리시설은 단순히 펫트병 제작만을 위한 것이 아닌 점진적으로 모든 수도정수장에 적용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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