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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안가는 기사. 정치인들인들만의 자리였다고 하셨는데요, 저는 묻고싶습니다. 쌍용차 동지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쌍용차 해결하겠다, 구조조정 막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러 그곳에 오지는 않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핵심은 그날 쌍용차동지들에게 지지를 보내는 수많은 시민들과 만나는 것이었지 국회의원들의 지지발언을 들으러 오진 않았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무대와 행사를 중심으로만 바라보는 기자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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