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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제안 진보대연합 어떻게 할것인가?(1)여자만http://www.newjinbo.org/xe/7012892010.06.06 13:54:02 200먼저 제정당 제단체들의 평가(선거)가 이루어지기도전에 제안을 하는 이유는, 선거평가속에서 과거만이 아니라 미래의 대안을 함께 토론하여 주시길 바라며 우리 자신뿐만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모든이들에게 희망을 제시하여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하는겁니다. 1 반신자유주의(노선). 정파등록제(방법)에 기초한 진보정당대통합을 제안한다. 1980년대중반 민주화투쟁이후 25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나 아직도 민주주의(절차적민주주의가 아니라 경제적민주주의)는 요원하며, 현장(공장)은 한국노총과 민노총으로 갈라져있고 민노총마저도 소위 국민파.중앙파.현장파로 분리되어있다. 지난25년동안 구축한 민노총(전노협포함)의 물적토대로 민주노동당(민족주의-국민파).진보신당(사민주의-중앙파).사노위(사회주의-현장파)가 존재하지만, 민노총자신을 포함하여 민노당.진보신당.사노위. 현실한국진보를 주장하는 어느조직도 대중에게 희망을 주지못하고 있다. 아니 각 조직원 자신들도 희망을 갖고 있지못하며 과거의 구원에 또는 자신들의 노선에 충실하느라 대의(대중에게 희망)를 져버리고 있으며, 자각조차 못하고있다. 2 진보정당의 물적토대인 민노총과 진보정당(사회당.사노위.진보신당.민주노동당.) 진보적정치조직에 제안한다. 지난25년의 역사를 돌이켜보자. 국민파는 조직(선거등)에 강하나 투쟁( 반미.통일)과 정책은 약하다. 중앙파는 정책에 강하나 조직과 투쟁에서 약점을 보였고, 현장파는 투쟁(현장)은 강하나 조직과 정책에서 약하다. 비유하자면 -머리는 중앙파- -몸은 국민파- -팔다리는 현장파--로 비유할수있다. 머리.몸.팔다리가 함께할때(2002년까지)는 민노총자신과 민노당이 대중에게 희망(2004년총선)으로 다가갔으나, 04년이전 현장파가 민노당에서 철수(현재-사노위)하고 08년 중앙파마저도 분당하여 진보신당을 창당하였으며, 잔존하는 민노당은 생존(위기의식을 느끼고)을 위해 신자유주의정치조직(민주당.국참당등)과 선거연대하였다. 이번선거결과는 진보진영이 대중에게 희망을 제시하지 못했으며, 자신을 구성하는이들에게 조차도 마찬가지였다 3 도로 민노당이 아니라, 사회주의자로부터 자유주의자까지 포괄하는 범진보진영의 통합을 제안한다. 현장파를 대표하는 사노위(사노련.노정투.사노준-오ㅇ철.양ㅇ현.이ㅇ휘-) 중앙파를 대표하는 진보신당(전진.사민련.노ㅇ찬.단ㅇ호.심ㅇ정) 국민파를 대표하는 민노당(전국연합.자평련.-권ㅇ길.최ㅇ엽.이ㅇ대) 장애인운동을 대표하는 사회당(금 민)은 선거평가와함께 "진보대연합론"에 대한 토론을 모든당원, 조직원들에게 부칠것을 제안한다. 4. 정파등록제로 분열을 극복하고 내부투쟁을 강화하여, 희망을 제시하자. -1정파등록제실시에 장애물(국가보안법)이 있다는건 모두 알고있다. 그러나 아무도 보이지 않는 뒷골목에서 자신들끼리 아무리 외쳐도 철폐되지 않는다. 정면돌파(수백수천번 위반하고 수백수천번 투옥)를 하던지, 자신이 없으면 우회(진보진영대통합)하여 가다가 돌파할 자신이 있을때 함께(범진보진영)돌파하자. 구체적방법(정파등록제)은 있으나 미리 제시하지 않겠다. -2정파의 폐혜를 어떻게 극복할것인가? 토론을 통하여 연구할 문제다. 아웃라인은 -권한과 의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다수파의 횡포로부터 소수파를 존중하는 안을 제출해야한다. ---다수는 소수를 위하여! 소수는 다수를 위하여!--란 추상적 구호를 현실적방법론으로 체계적으로 제출해야한다 -3 활동방법은 공개적(정파공개)활동으로 대중의 지지를 받기위해 당내외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대중(평당원.대중조직원들)으로부터 검증받는 시스템을 개발하는것이다. 5. 무정파 평당원들과 자유주의자(반신자유주의 개혁그룹)들을 어떻게 포용할것인가? 이 문제도 평당원들 스스로, 자유주의자들 스스로 토론하여 결정할 문제이나 정파등록제에 대한 설득과 범진보진영의 진보정당대통합흐름으로 정면돌파해야만 한다. 위의 5가지를 모든 진보정당, 진보적정치조직.진보적대중조직에 제안하자(하겠다). 진보신당원.건설노조합원 안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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