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가족·야당 새누리당에 특별법 제정 대토론회 제안
가족대책위, “7월 20일 전까지 김무성 면담 진행하라”
새누리당이 연일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조사권도 거부하자 가족대책위와 야당이 국민 공개 대토론회를 제안했다.
새누리당이 연일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조사권도 거부하자 가족대책위와 야당이 국민 공개 대토론회를 제안했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특별법 진상조사위원회 수사권 보장을 위한 장치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을 두자는 새정치연합 안을 거부한 구체적 이유가 “성역을...
정청래 새정치연합 세월호 특별법 태스크포스(TF) 위원은 16일 밤 특별법 협상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만 남았다고 밝혔다.
세월호 특별법 처리 약속 시한인 16일 오후 5시 김무성-안철수 양당 대표와 이완구-박영선 양당 원내대표가 직접 만나 1시간 30여분 동안 담판...
지난 15일 오후 3시 30분 안산 단원고에서부터 여의도 국회까지 이틀 동안 40여km를 걸어온 단원고 학생 43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세월호 특별법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통과가 불투명해지면서 야당 대표들이 16일 오전 세월호 가족대책위 국회 농성장을 찾았다. 한 세월호 유가족은 ...
김무성 새누리당 신임 당대표가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기본사항도 파악하지 못한데다 새누리당 입장만 그대로 반복하며 답변 회피만 일관해 특별법 쟁점...
15일 오후 국회 대변인실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국회가 집중할 수 있도록 제66주년 제헌절 경축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세월호 침몰 진상조사와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350만 명 서명용지가 15일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전달됐다.
14일 새누리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대표가 새누리당의 혁신과 야당에 대한 양보 등을 강조했지만 정작 핵심 현안엔 입장을 유보하고 나서 ...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 기소권 논의가 새누리당의 거부로 공전하는 가운데, 야당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이 재차 심재철 특위 위원장과 조원진...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기동민 새정치연합 후보 측은 동작을 야권연대 논의는 중앙당과 먼저 상의해 본 후 절차나 방식을 논의하겠다고...
세월호 특별법안의 핵심 쟁점으로 특별위원회 내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두는 문제가 떠오르면서 세월호 가족대책위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강하게 주장하는 ...
천호선 정의당대표가 야권연대 없이도 서울 동작 을과 수원 영통에서 승리 가능성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의당에선 동작을엔 노회찬 정의당 전...
자식을 키우는 국민들! 특별법 꼭 통과되어야 합니다. 특별법이 통과 안 되면 이 나라는 어느 자식도 지켜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