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세월호 가족이 청와대 분수대 앞 1인 시위를 위해 이동하는 중에
피켓에 '7시간'이 적혀있다는 이유로
"7시간은 대통령 경호상 위해되는 내용"이라며
청와대 경호팀이 달려들어
막아섰답니다.
이미 대통령이 아닌 박근혜를 경호하겠다는 것도 기가 막히는 일인데
7시간이라는 단어가 박근혜에게 위해가 된다니?
이놈의 꼭두각시 막장정권은 이렇게 허수아비들이 된 경찰들에 의해
진실을 끝까지 감추려고 하네요.
이미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다. 즉각 구속하고, 7시간 행적을 밝혀라!
출처: 주간 인권신문 [인권오름]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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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