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에서 평화협정 강연회를 했습니다.
지난 10월 11일 소망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오후 예배시간에 김판태 사무국장이 ‘한반도에 평화는 오는가’라는 주제로 평화협정에 관한 강연을 했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교인들은 평화와 통일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 호응하여 추진위원으로 10명이 서명하고 1명이 회원 가입을 하셨습니다.  
10월 18일에는 한일교회에서 열린 시국기도회에서도 평화협정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009년 군산에어쇼 반대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10월 31일 군산 에어쇼가 열렸습니다. 이 에어쇼는 군산 미 공군이 자체 예산으로 매년 진행해 오던 것인데 2008년부터 군산시가 새만금 관광 활성화를 명목으로 2012년까지 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에어쇼는 전쟁연습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국민들을 현혹하는 것으로 불필요하게 군산시 예산을 낭비하고 실제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이에 지난 10월 28일 군산평통사를 비롯한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 회원들이 참가하여 군산시청 현관 앞에서 군산에어쇼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에어쇼가 열린 10월 31일에는 김연태, 김진환, 김판태 회원이 행사장 앞에서 에어쇼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했는데, 시민들이 1인 시위 장면을 사진으로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은파유원지에서 평화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1월 5일 은파유원지에서 군산미군기지의 문제점과 평화협정의 필요성을 사진 대자보를 전시하는 평화캠페인과 서명운동이 유승기, 김연태, 김진환, 김판태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오바마 방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전라북도 경찰청 앞에서 군산평통사 등 전북지역시민사회단체들이 참가하여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평화체제 구축 및 북미관계정상화, 북핵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아프간 재파병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가졌습니다.

군산평통사 후원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11월 26일 많은 회원들과 지역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의 밤이 열렸습니다. 후원의 밤에서 참석자들은 지역 평화통일운동과 군산평통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이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판태(군산평통사)

[알립니다] 신입회원을 다함께 환영합시다. 김충숙 회원, 김성태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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