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물고문, 경찰의 총기사건 등 연일 계속되는 공권력의 인권유린이 이번엔 공무원노조 노조원에까지 마수를 내밀었다. 11월5일 공무원 노동자대회를 마치고 전날 경찰에 연행된 동료를 면회하러간 노동자를 경찰이 "공범"이라며 무리한 연행을 시도해 쫓기던 공무원 노조원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를 당한 노조원은 경남 거창지부 김근호 홍보부장으로 이날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 4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간을 손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은 나머지 두 명의 동료와 함께 중부경찰서에 면회를 갔다가 나머지 두 명은 중부경찰서에 잡혀갔으며 김 부장은 현재 건대 혜민병원 708호에 입원중이다. 이같은 면회자 연행 사례는 부산시청지부 서태호 부지부장등 많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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