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27일 2008학년도 대입부터 정시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지원 자격 기준으로만 활용하고 학생들의 독서능력 평가에 중점을 둔 통합교과형 논술고사의 비중을 대폭 강화하기로 발표했다. 이로써 논술고사 비중은 50% 이상으로 늘어나고 대신 면접고사의 비중은 축소된다.
논술고사 경우 학생들의 독서량과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교 교육과정에 기초로 한 통합교과형을 원칙으로 출제하되 변별력 강화를 위해 다소 수준 높은 문제를 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대는 지역균형선발 특기자전형 정시모집의 현행 입시골격을 유지하면서 이들 3가지 전형의 비중을 각각 30% 내외로 균등하게 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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