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교대위는 교육부총리가 면담요구를 수용하고 등록금인상 규제정책을 포함한 교육권 보장 정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주희 교대위 상임대표는 “대학생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대학에 들어가는 일은 사회적인 압력과 요구에 비롯한 것인데, 그와 관련된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종명 고려대학교 정경대학학생회장은 “요즘 유행어처럼 등록금 인상 이유는 ‘아무 이유 없어’라고 할 수 있다. 교육부와 그 정책이야말로 ‘쓰레기’”라고 발언했다.
▲ 교육부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하기 위해 교육부에 들어가는 교대위 대표교섭단 |
교대위 대표교섭단은 교육부총리와의 면담을 다시 한 번 요구했으나, 교육부총리의 일정상 어렵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교대위는 교육부 앞에서 1시간여에 걸쳐 교육부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면서, 작년 2학기 전국 대학교의 평균등록금액인 323만원을 상징하는 323배를 진행하였다.
▲ 323배를 진행하고 있는 교대위. |
교대위는 323배를 마친 후 교육정책 화형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경찰과의 충돌로 화형식은 성사되지 못했다.
▲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교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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