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예비경선,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 통과

'친노 3인' 모두 통과...10월 14일 최종 후보 확정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결과, 손학규 한명숙 이해찬 정동영 유시민 후보가 본경선 후보로 확정됐다.

신당은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예비경선 당선자 발표식을 갖고 9명의 후보 중 본경선 진출자 5명의 명단을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추미애, 김두관, 천정배, 신기남 후보는 탈락했다.

신당 예비경선은 지난 3~4일 선거인단 1만 명과 일반 국민 2천 400명을 대상으로 1인 2표제 방식의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신당은 예비경선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보별 득표 순위를 발표하지 않고 이날 기호순으로 후보를 발표했다.

5명의 후보는 6일 TV토론을 시작으로 본경선 행보에 들어갈 예정이며, 15일부터 한달간 전국 16개 시·도 순회경선을 벌인 뒤 10월 14일 최종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한편 예비경선 과정에서 최종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단이 전체 인원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4700여 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지는 등 ‘동원 경선’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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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 정동영 , 유시민 , 한명숙 , 손학규 , 대통합민주신당 , 예비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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