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 정치노동사회단체들은 지난 12월 30일 세 번째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하고, 연대투쟁체 발족준비와 공동실천을 위한 임시상황실을 구성했다.
임시상황실은 사회주의노동자연합, 노동자정치협회, 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 사회진보연대, 평등사회로전진하는활동가연대,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민주노동자연대, 민주노조운동연구소 등으로 구성하고, 여타 단체의 참여를 열어놓았다.
임시상황실은 오는 6일 연대체 제안문을 마련해 지역, 현장을 포함한 제 단체에 공개 제안하고, 1월 16일(금) 오후 2시에 투쟁요구와 투쟁방도를 구체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이어 1월 31일에는 제단체 대표자회의를 갖고 연대투쟁체 구성에 대한 제반 사항을 결정하고, 이런 준비를 거쳐 2월 14일 발족한다는 일정이다.
3차 간담회는 연대체의 투쟁요구로 △경제공황 하에서 모든 노동자민중의 기본생활권 보장 △공적 자금이 투입되는 구조조정 기업의 사회적 통제 △사회공공성 확대강화 및 사회화 통제 강화 등 크게 세 갈래로 정리했다.
경제위기 공동대응 연대투쟁체 투쟁요구
1) 경제공황 하에서 모든 노동자민중의 기본생활권 보장!
- 모든 형태의 해고를 금지하라
- 생활임금 보장하라
- 청년실업자 등 모든 실업자에게 일자리와 실업수당을 보장하라
- 영세자영업자, 신용불량자 등 빈곤층에 대해 의료, 교육, 주택을 무상으로 지급하라
- 최저임금법.비정규법.정리해고제 개악을 중단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하라
2) 공적 자금이 투입되는 구조조정 기업의 사회적 통제!
- 공적자금이 투입된 기업의 사주 재산을 몰수하고, 경영권을 박탈하고, 국유화 등 노동자 민중의 사회적 통제장치를 마련하라
- 공적자금조성을 노동자민중에게 전가하지 말고, 부자들에 대한 증세와 재벌의 사내유보금을 몰수하여 조성하라
3) 사회공공성 확대강화 및 사회화 통제 강화
- 공공부문 사유화 시장화를 중단하라
- 은행에 대해 국유화 등 사회적 통제를 강화하라
- 초국적 자본의 투기를 금지하고, 일체의 제국주의 침략전쟁을 중단하라
- 집시법개악을 중단하고 국가보안법과 노동악법을 철폐하라
- 신자유주의 강행으로 경제파탄 초래하는 이명박정권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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