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노회찬 "21일까지 후보단일화"

MBC.경상일보 여론조사 박대동, 조승수 박빙

민노당 강기갑 대표와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15일 저녁 8시10분 북구의회 이은영 의원 사무실에서 두 시간 가량 만나 21일까지 두 당의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

강, 노 두 대표는 양당의 후보단일화는 조합원총투표와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하고, 이를 위해 17일 오후 6시까지 모든 실무협의를 완료하기로 했다.

두 당 대표는 또 17일까지 실무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을 경우 새로운 후보단일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울산MBC와 경상일보가 울산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4일 북구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후보지지도에서 박대동 후보 19.0%, 조승수 후보 17.8%, 김창현 후보 11.8%, 김수헌 후보 7.2%, 김태선 후보 1.2%(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로 나타나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와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가 포본오차 범위 안에서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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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노회찬 , 강기갑 , 후보단일화 , 진보신당 , 울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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