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이의 편지2 (내가 살던 용산)

[설 특집 만화]


















덧붙이는 말

<상현이의 편지>는 [내가 살던 용산]에 수록된 만화다. [내가 살던 용산]은 만화가 여섯 명이 용산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고, 세상을 떠난 철거민들이 살아온 흔적을 찾아다니며 그렸다.
설을 맞아 보리출판사에서 용산참사 이야기 중 한편인 <상현이의 편지>를 보내주었다. 상현이는 용산참사로 희생되신 故이성수 열사의 둘째아들이며, 올해 대학에 입학한다. 이 만화에 대한 독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있길 당부한다. 그리고 여력이 되면 꼭 사보시라.

[내가 살던 용산]
저자 김성희, 김수박, 김홍모, 신성식, 앙꼬, 유승하
출판 보리 출판사 (2010-01-20 출간)
가격 11,000원 (서점 판매가)

태그

철거민 , 용산참사 , 상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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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목록
  • dy

    정말 잘 봤습니다 많이 느끼고 보고 가네요

  • 미운오리

    눈물 나네요. 바람을 막아주는 벽이 있는 곳에서 살고 싶은 그 작은 소망조차 죄가 되는 세상...이 눈물이 희망의 샘이 되어야 할 텐데.

  • 문경락

    그동안 죄 없이 공공의 폭력에 당하며... 삶이 부서져 버려도 한 마디 말도 못한 한들이... 잠들지 못한 넋이 되어 구천을 떠돌고 계실것입니다...편히 잠드소서

  • ㅠㅠ

    눈물이나네요...마음이 아프네요..말안해도..그사람들은 평생알았으면 하네요..참...할말이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