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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대표는 민주노동당의 이 같은 제안이 진보대통합 연석회의와 다른 접근 방식은 아니라고 밝혔다. 통합실무협상단과 진보대통합 연석회의를 동시에 투 트랙으로 접근하자는 것으로 양당의 통합 실무는 정당과 정당 사이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연석회의와는 다른 틀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정희 대표는 “통합실무협상단이 실무적으로 가닥을 잡으면 연석회의와 동시에 통합과정이 이뤄진다”며 “연석회의는 역석회의 대로 통합 논의를 더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실무논의는 양당이 책임지고 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정희 대표는 “진보대통합당의 모습에 대한 어떤 이견에도 민주노동당은 완전히 열려 있다”며 “통합당의 미래에 대한 의견에 아직 다른 점 남아있더라고 통합을 추진하지 못하거나 의결을 하지 못한 이유가 안 된다”고 못 박았다.
이 대표는 또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후보가 모두 출마한 지역구에서부터 먼저 단일화를 하고 진보정치 대통합이 이끈 야권 연대를 만들자”며 "이번 주 내에 단일화를 마무리 짓고 해당 지역의 야권연대 협상에 공동대응해 나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동시에 후보를 낸 곳은 김해을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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