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버스, 배우 김여진 포함 6명 연행후 훈방... 경찰 출입통제

공장 정문앞 경찰병력, 용역 증강 배치돼

[출처: 합동취재팀]

12일 10시 30분 경, 한진중공업 정문을 빠져나간 배우 김여진 씨와 ‘날라리 외부세력 팀’ 5명이 연행됐다 이송 과정에서 훈방 조치됐다.

배우 김여진 씨는 트위터에 "날라리 외부세력 팀 5명과 연행"되고 있다며 글을 올렸다.

김씨는 트위터를 통해 "폭력혐의등에관한 법률위반과 집단 건조물 침입 죄"로 연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한편 정문을 빠져나간 참가자들을 계속 연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시 경부터 정문 밖에 경찰병력이 증가, 한진중공업 가족대책위가 자유로이 정문을 통과 했었지만, 현재는 전경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공장에서 나가는 사람에 대해 신분확인을 하고 있다. (부산=미디어충청, 울산노동뉴스, 참세상, 참소리 합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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