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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호 후보는 동대문과 남대문 시장, 명동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수호 후보는 “교육의 위기를 홈런 한 방으로 구원할 4번타자”라며 투표용지 기재순서를 강조했다. 이수호 후보는 “혁신학교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주입식 경쟁교육을 없애고 학생인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 6시 명동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서 이수호 후보는 명동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누구나 안심하고 갈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금 학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들고 경쟁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이라며 “공부만을 강요하는 주입식 경쟁교육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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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교실과 교무실에서 아이들, 선생님과 함께 학교현실을 이해하고 아는 사람만이 교육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며 “교육관료들이 책상에서 만든 정책을 내림물림하는 정책으로는 교육현실을 바꿀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용린 후보는 주 지지층이 결집해 있는 강남 대치동에서 선거운동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오전에 강동, 송파, 강남, 서초구 일대를 순회하며 지지자들을 만난 문 후보는 4시께 광화문 광장에서 집중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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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집중유세에서 “전교조가 교육을 망쳐놨다”고 강조하며 “더이상 전교조 교육에 아이들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는 “우리교육은 89년 전교조의 출범과 함께 망가지기 시작했다”면서 “이수호 후보와 전교조는 교육은 안하고 이념교육, 정치에만 몰두한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 측의 전교조 공격은 찬조연설에서도 이어졌다. 찬조연설을 한 서한샘 한샘학원 이사장은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이란 반미교육이고 적화통일 교육”이라고 말했다. 서한샘 이사장은 이어 “투쟁하던 종북좌파가 교육감이 되어선 안된다”며 이수호 후보를 비방했다. 전교조 교사명단을 공개해 물의를 빚었던 조전혁 전 의원도 연단에 올라 문 후보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문 후보는 집중유세에 대형 태극기를 등장시키고 국기에 대한 맹세와 애국가 제창을 진행하며 ‘애국교육’을 강조했다. 문 후보는 “대한민국을 긍정하고 대한민국의 교육을 긍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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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는 집중 유세 이후, 서울 시내를 누비며 선거운동 종료까지 시민들을 만난다. 문용린 후보는 명동일대에서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이수호 후보는 젊은 층이 많은 홍대와 신촌 등지를 돌며 마지막까지 표심잡기에 몰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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