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사고하고, 지역적으로 활동하라'

'문화연대 시민문화모니터링단' 이달 말까지 1차 모집


문화연대 (사)시민자치문화센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시민문화모니터링 네트워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문화행사, 문화시설 등 문화현황 및 문화지표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지역문화의 주체인 지역민들의 관점에서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된다. 또, 지역민과 지역문화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각 지역별 모니터링단 활동을 수평적이고 포괄적인 지역문화 네트워크로 조직하려는 목적도 담겨져 있다.

문화연대는 모니터링단 모집 안내문을 통해 "지역내의 문화적 현황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분석,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문화활동의 자생성의 회복 및 강화, 지역과 지역 간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의 계기 마련 등 중장기적으로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문화적 교류를 활발하게 지속화시키는데 지역문화(모니터링)네트워크가 하나의 작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올해의 경우, "지역문화(모니터링)네트워크"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각 지역별 상황과 조건이 다름을 감안 일률적인 내용과 방식에 의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기보다는 각 지역별,각 참여주체별 여건을 고려해 네트워크 활동내용과 방식을 결정해 가는 방식으로 유연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단체/모임/개인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1차 모집한 이후에도 수시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충청권(대전/충청), 강원/제주권(강원/제주), 호남권(광주/전라남북), 영남권(부산/대구/경상남북) 등 각 권역별로 꾸려질 예정이다. 신청은 전화(02-773-7707)나 메일로 하면 된다.

일일문화정책동향 안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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