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노무현 대통령 취임후 첫 방미에 맞추어 여중생 범대위는 "자주외교 촉구 범국민 소파 개정안 전달식"을 갖고 "북핵을 빌미로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미국의 책동에 대해서는 주권국가의 대통령으로써 당당하고 엄중하게 반대의사를 분명히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덧붙여 "노 대통령이 부시 대통령에게 당당하게 소파 개정을 요구 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미선이 효순이 1주기 추모대회를 한 달로 앞둔 시점이어서 소파 개정에 대한 논의를 하기에 충분한 시기라는 것이다.
전국연합 오종렬 상임의장은 "남의 나라 군대가 내나라 내백성을 죽이는데 재판 관할 권조차 달라고 못하고 시신은 있으나 살해자는 없는 일방적인 재판을 보고 그대로 두는 정부는 이세상에 없을 것"이라며 "몇일 후 있을 정상 회담 자리에서 독립국가의 대통령으로 남의 나라 군대에 죽임을 당한 일을 반드시 거론해 평등한 나라 관계를 수립하고 돌아오라"고 촉구했다.
우리땅 미군기지 되찾기 운동본부 김준기 상임대표는 "우리 국민의 정당한 요구를 떳떳하게 제시하고 소파 개정 요구의 확답을 받아야 한다"며 "만약 부시가 거부한다면 우리는 자주국가가로 맛설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불평등한SOFA개정국민행동 김판태 사무처장은 "소파 개정안에 주로 불평등한 조항에 대한 개정의 열망을 담았다"며 "자국민의 인권과 생명을 보호 할 수 있게 개정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판태 사무처장은 또 "노 대통령은 이미 대선전에 소파를 개정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현재는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개정한다고 했다"며 "대통령을 되게 한 염원을 외면하고 개정 약속을 안 받고 돌아온다면 노 대통령을 규탄하는 광범위한 투쟁을 만들어 갈것"일거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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