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장애 유아 10명 중 8명 이상이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특수학교 유치원 과정이나 유치원 특수학급에서 교육을 받아야 할 장애 유아 1만3311명 중 실제 특수교육 혜택을 받고 있는 유아는 13.4%(178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도가 유아 특수교육대상자 1524명 중 0.9%인 13명이 특수교육을 받고 있어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고 서울은 24.3%(528명) 부산 25.9%(208명)이었다. 가장 높은 곳은 충북으로 380명 중 27.4%(104명)가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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