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노동자결의대회-풍선에 요구안을 매달아 상징의식을 가졌다[photto-참세상]
지난 18일 종묘 공원에서는 "노정합의파기규탄, 공공노동자 노동3권 쟁취,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노동자 결의 대회"가 '대정부 교섭을 위한 공공 부문노조연대회의'(공공연대) 주최로 개최되었다. 공공연대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정부에 대한 마지막 교섭촉구를 요구하고 이후 투쟁을 선포했다.
이날 대회에서 정해선 보건의료노조수석부위원장은 "최근 병원에서 환자들은 큰병이 걸리면, 그 비용이 없어서 집을 팔고있는데도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돈을 걷어들이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의료를 개방한다고 한다"며 "공공성 30%확대라는 노무현의 약속은 온데간데 없고, 오히려 정부는 공공성을 축소하고 있다"고 정부를 규탄했다.
원영만 전교조 위원장은 "학생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아무 의식 없이 내주는 이런 정부를 우리가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며 정부의 정보인권문제를 강하게 비판했으며 "특별법을 발표하고 교육시장도 외국에 개방한다고 발표했는데 외국교육이 들어오면 국적업는 교육이 되고, 교사들은 모두 비정규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민호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은 "정부는 공공철도를 위한 노동자의 투쟁을 공권력으로 박살내고 노정합의 파기했으며 인권을 외치던 전교조의 네이스투쟁을 정부는 깔아뭉갰다. 또한 화물연대의 파업도 짓밟았고 배달호 열사 이후에 또 한 명의 동지가 자살을 했다. 우리 가슴속에는 비수가 꽂혔다. 언제까지 동지들을 눈물로만 보내야 하는가. 철부지 노무현에게 이제 우리는 결단을 선언할 때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공 연대 소속 노동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탑골공원까지 행진을 가졌다.
공공연대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 교사, 공공부문 종사자, 교수노조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사회공공성을 확충하고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노동3권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교섭을 위해 모인 조직이다.
공공연대는 정부를 상대로 철도 4.20 노정합의 이행, NEIS폐기 합의 이행, 공공노동자 노동3권 보장, 사회공공성강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정부에 대해 국무총리를 단장으로하는 정부 합동교섭단을 꾸려 공공노동자를 대표하는 공공연대와 교섭할 것을 요청한 상태다.




![[영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농성..](http://www.newscham.net/data/coolmedia/0/KakaoTalk_20180411_120413041_cop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