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선언,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이 시작됐다"

전북통일연대,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4돌 기념

615 남북공동선언 4돌을 맞아 전북통일연대는 “새로운 역사적 전환점이 시작됐다”고 그 의미를 평가했다.

도내 8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통일연대는 15일 4돌 기념 성명을 내고 “오늘로 만 4돌이 되는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이래 우리 민족은 전대미문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615 공동선언이야말로 조국통일의 가장 빠른 이정표임을 지난 4년의 역사는 우리 앞에 높은 실천력으로 밝혀주고 있다”며 “남북간에는 지난 시기의 반목과 대결에서 벗어나 화해와 단합으로 나아가는 위대한 사변들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난 4년에 걸친 남북사이의 대화와 접촉, 교류와 협력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다방면으로 확대 발전됐으며 6.15 공동선언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됐다고 전북통일연대는 평가했다.

615남북 공동선언 이후 남북관계의 진척만큼 국내와의 반통일 세력의 준동이 극심했던 시기이기도 했다며 통일시대인 ‘6.15 시대’에 풀어야할 과제에 대해 “민족공조를 전면에 내걸고 8천만 겨레는 더욱 단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북통일연대는 또 “아직도 남북의 화해와 통일을 가로막고 있는 국가보안법이 6.15시대의 흐름을 가로막고 있다”며 “국가보안법을 비롯한 모든 분단시대의 법적 제도적 철폐에 앞장서야한다”고 역사적 책무를 지적했다.

전북통일연대는 “200만 전북도민과 함께 6.15공동선언의 온전한 실현과 우리민족의 자주정신을 더욱 높이 받들어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해 온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6.15 시대에 맞는 대중적인 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 전북도민 모두가 통일운동의 주인으로 나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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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 615공동선언 , 전북통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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