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맹이어 각급 조직 선거 속속 마무리
공공연맹에 이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와 서울지하철노조도 신임 위원장을 선출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11대 집행부 선거를 실시한 전교조는 12일 오전 이수일 후보와 박경화 후보가 각각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공고했다.
이수일-박경화 조는 59.2%를 득표해 40.4%를 득표한 조희주-황옥주 조를 눌렀다.현재 중화고 교사인 이수일 신임 당선자는 지난 79년 남민전과 관련되 구속, 해직됐다가 지난 99년 복직했다.
신임 집행부는 현 원영만 집행부와 수석부위원장을 맡았던 조희주 후보 진영을 ‘이상적-현실성 부재’ ‘과장해 위기의식 조장’이라 평가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실천과 자주평화통일운동의 강화를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한편 서울지하철노동조합도 지난 10일 밤 신임 위원장 당선자를 가렸다. 궤도연대 파업 이후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김종식 후보가 49.9%를 득표해 정연수 후보를 누르고 13대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따라서 서울지하철노조는 현재와 큰 변화 없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각급조직 선거들이 속속 마무리되는 가운데 금속연맹은 28일 신임 위원장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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