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지만원 씨 명예훼손으로 고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8일, 지만원 군사평론가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위안부 문제를 해부한다'는 글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나눔의 집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며, 위안부 생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하였다. 고소인은 121명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중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 및 공개를 꺼려하는 피해자 30여명 등을 제외한 80명의 위안부 생존자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지만원 씨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나눔의 집 그리고 피해자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각 지역에 살고 있는 피해자들을 돌보며 지원하고 있는 시민모임들 및 시민단체에 대해서도 심각히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이번 사건에 대하여 법의 엄중판 처벌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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